아니 가방을 좀 바꾸지... 뭐 얼마나 아낄거라고 가방을 저렇게 헤질때까지 쓰나 ㄷ ㄷ -_-;;;
https://cohabe.com/sisa/247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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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거 거짓말인거 응?
진짜 저렇게 쓰면 거짓말 이라고 할듯 ㄷ ㄷ
MLB에 보니 대학원때 가방이라고 제자가 글 썼네요
이래서...... 무조건 떨어뜨리려고 혈안이죠... 너무 깨끗하니까
ㄷㄷ 저건 너무 짠내나서 저도 문 지지자 지만 뭐라 쉴드 칠수가...
왠간하면 바꾸지 ㄷ
머 아낄수도 있지만..그런거있짜나요..저게 나를 지켜주는..머 부적같은???
저도 그런물건 한두개있긴 한데..
그런 의미도 있을수 잇긴 하겟죠 ㄷ ㄷ
강남 은마아파트도 사는 사람이 저건 좀 설정 스멜
은마 아파트 건도 이미 청문회에서 털었어요 ㅋㅋ 야당의원들 다 그야말로 멍때림 ㅋㅋ
어머니 친구분이 은마아파트 사시는데 가전이고 뭐고 다 옛날꺼 쓰시더군요. 여기 살면서 이렇게 오래된걸 쓰나 싶을 정도로요. 대신 식자재는 부자집 답더군요;
진짜 부자들은 오히려 더 근검절약합니다.
저게 아마 대학교때 삿던 가방인가봄
ㄷㄷ...아니 대학때 삿던거면 -_- 몇년을.... 진짜 너무 짠돌이네;
대학원 때 샀다고 본거 같네요.
20년 이상은 쓴 듯 하네요.
사실 가방은 날고 헤지면 더 멋있는 듯.
낡고
가죽 가방은 오래된게 오히려 더 멋진 면은 있긴 하죠
예. 쉽게 낡지만 낡으면 더 멋있어 지죠. 인조가죽은 잘 낡지 않지만, 낡았을때 더 멋져 보이는 게 없구요.
저가방 엄청 튼튼한가보네요
장인이 만들기라도 햇나 ㄷ ㄷ
문빠신가.. 돈 없어서 못사서 짠내나니까 그러는게 아니라
그냥 오래 쓰니 익숙하거나, 아님 본인의 분신 같거나, 아니면 자기 연륜이나 검소함 보여주려고 연출하는 경우도 있어요...
대한민국 상위 1%인 사람한테 무슨 짠내를..ㅋ
위에 문빠지만 이해 못한다고 적었짢아요 ㅎㅎ
저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왜 저걸 아직 까지 ㄷ ㄷ
신용카드 안썼다더니... ㄷㄷㄷ
청문회에서 카드 쓴다 근데 학교에서 공제해주는 만큼이 안되서 0으로 잡힌다 인가 그렇게 말씀하더군요 ㅋ
근데 오래 쓰는거 좋은건가??
능력되면 자꾸 바꿔서 시장에 돈 돌게 하는게 더 좋은거 아닌가..ㅋㅋㅋ
아 그러네요! ㅋㅋ 경제학자가 저렇게 시장 경제를 망치다니!! ㅋㅋㅋ
돈 없어서 저 가방 쓰실까? 참 생각하시는게 아쉽네요.
ㅋㅋㅋ 아쉽긴요 전 저 마인드를 이해 못하겠어서 왤케 저 오래 쓰냐 신기해서 쓰거에요
재벌 저격수 만랩이라서 기득권국회원들 적극적으로 방어 예상했음.
통과되면 좋은데 ㅜㅜ
오전은 야당들 다 털어버리던데요 ㅋㅋ
오늘하루만 참으시면 될겁니다.
야당이 멍청해서 오늘 총알다소진하고
내일부터는 징징짤듯해요
야당은 이론으로 싸우는 집단이 아닙니다.
특히 자유당은 이론으로 싸우는게 아니라
니편 내편으로 나눕니다.
친박이 아니면 다 적...
아무리 털려도 반대하겠지요.
다만, 약간이라도 상식이 있기를 바라는 궁물당, 덜바른당이 어떻게 할지가
문제겠지요.
ㅎㄷㄷ
ㅎㄷ ㄷ 하죠
저건 생활 스타일 입니다...
저도 무조건 새거(신상)를 좋아 하지 않습니다.....오래 쓰고 손에 익은걸
더 좋아라 하는 사람들 의외로 많습니다...
그렇군요. 누가봐도 낡았어서 신기했네요.
자기가 좋아서 계속쓴다는데 머가 문제죠 ㅎ 익숙해지고 딴가방엔 관심이 없으면 그럴수도 있죠
아마도 둘 중 하나일 듯 한데
저 가방에 애착이 있거나
가방에 큰 의미를 두지 않거나
아마두 후자가 아닐까 합니다
저도 10년 넘게 너덜너덜하게된 가방있는데..
보다 못한 마누라가 가방 하나 사왔네요..
전 그 가방이 좋았는데.. ㅠㅠ
김상조 교수 제자의 글, 원문은 엠팍 입니다.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060100044115...
우리교수님 ♡
저건 청렴의 의미보다 물건에 욕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정주영이 돈이 없어서 청렴해서 낡은 신발 신었을까요?
청렴이네 뭐네 이런개념보다는 그냥 애착물건인듯
걍 검소하다라는 느낌입니다.
편파적 의견이었습니다.
정말 물욕은 없는 분입니다. 애초에 관심도 없는 사람일 겁니다.
담배는 당시에는 88피웠습니다. 애초에 옷이나 신발 이런 거 관심도 없으시구요.
당시에는 다 떨어진 가방 들고 다니셨는데 대학원 때부터 쓰시던 거라 하셨어요.
진짜로 지하철이랑 마을버스 타고 다니셨습니다.
저녁 늦게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가면 거의 전철 막차 시간에 종종 교수님이랑 마주치곤 했는데, 가방이 진짜 거적대기 같이 너덜너덜 한 거 들고 다니셨거든요.
사회적 지위가 있는데 가방 꼴이 그게 뭐냐니까, 웃으시면서 본인 사회적 지위가 뭐냐고 반문하시더군요.
(경제개혁센터) 소장님이시잖아요? 라고 하니 껄껄 웃으시더니 맞긴 한데 가방은 그냥 대학원 때부터 쓰던 거라 편해서 쓴다고, 이 가방이 뭐 어떠냐고 하셨습니다.
맨날 늦게 다니시고 방송국 다니시고 바쁜데 차도 없냐하니 학생 가르치는 사람이 뭐 차가 필요하냐고.. 자기는 그냥 이러고 다니는게 편하다고 하셨어
제자라는 분 글 펌입니다.
네 저도 이글 봤는데.
눈 껌벅껌벅에 넘어가신..교수님..
저런 분이 왜 부인은 토익 900점인데, 교사 채용 커트라인 맞추려고 901점으로 둔갑되고 그랬을까요?
돔케 가방이 낡고 헤지면 더 멋있어지는것과 같은것인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어른신들중에 저런분들 많죠
익숙한게 좋고 쓰던게 익숙하고.
흔한 일인데 크게 신경쓸일이 아니에유.
그냥 저런것에 별로 관심없는 사람 아닌가요?
제 카메라 가방도 지금보니 5년 넘게 썼는데 너덜너덜 하네요
파티션들도 실밥들 터져나갔는데 기능상 크게 문제 없어서 들고 다닙니다.
참 청렴하고 소신지키시는 분이 보이는 물질적인 것으로 비꼼을 당하고 가쉽꺼리가 되어야하는지... 요즘 세상에는 존경이란 단어는 찾기 힘든가 봅니다. 결국 그 가벼운 농담과 조롱은 자기에게 돌아오지 않을까. 물질적인 것으로 사람을 구분하면 나보다 더 많이 가진자에겐 스스로가 파리보다 못한 존재가 될 것인데.
가방 복원/염색하는 업체에 맡기면 될텐데요....
http://shineleather.com/bbs/board.php?bo_table=sub2_1&wr_id=232&pag...
이걸보고 짠돌이라고 하는 사람은 너무 성급한거죠. 돈을 아껴 좋은일에 썼는지 나쁜일에 썼는지 어떻게 압니까? 신용카드도 안쓰고 근검절약하는 분이라 생각되어 집니다. 저는.
자산 수천억 분당 알부자 자기차가 nf소나타 은근 검소하신분이 잇더라구요
저런거 보면 좋게 보이지 않더군요.
박원순 신발굽 뜯어낸게 연상이 됨.
그리고 누가 저렇게까지 된 가방을 쓸까요?
가방 싸구려 사면 될텐데..
가식적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