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의 스트레스를 겪는 아이에게 솔루션 이후에도 본인 조바심에 선 씨게 넘어 버림.
아이의 유일한 숨구멍까지 틀어막았다는 걸 인지 못함.
https://cohabe.com/sisa/2475161
낄낄빠빠못하고 사사건건 간섭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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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보면 아들 친구에게 따로 연락해서 우리 아들이랑 더이상 만나지 말라고 하는 시점부터 문제가 심각한거임
저거보단 덜하긴 했어도 저런 환경에서 자랐는데,
이제와서 그땐 잘 몰랐어서, 라는 변명도 듣고 있음.
힘들다 솔직히. 그런 말을 들으면서도 과거를 잊은 척 해야 한다는게.
나의 특별한 부분을 그때의 부모님이 알아주셨더라면,
지금의 내가 조금은 달랐을 수 있을텐데 ㅎㅎㅎㅎ
이런류 프로그램 보면 대부분 부모가 원인이드라 ㅅㅂ
저거보단 덜하긴 했어도 저런 환경에서 자랐는데,
이제와서 그땐 잘 몰랐어서, 라는 변명도 듣고 있음.
힘들다 솔직히. 그런 말을 들으면서도 과거를 잊은 척 해야 한다는게.
나의 특별한 부분을 그때의 부모님이 알아주셨더라면,
지금의 내가 조금은 달랐을 수 있을텐데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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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옛날부터 몇번 봤는데 어디 후기 없나
계속해봐~ ㅋㅋㅋ
이런류 프로그램 보면 대부분 부모가 원인이드라 ㅅㅂ
아이에 인생을 부모 마음대로 하려고.. 하니.. 이런 상황이 발생 하는거 같네요...
그래도 이 짤 부모들은 여태 TV에 나왔던 저세상 부모들에 비하면 크게 문제 있어 보이진 않는데...
프로게이머 한다는 아들한테 무조건 안된다고 하는게 아니라 학교는 다니면서 아마추어 대회같은거 나가보라고 설득하는것도 그렇고...
마지막 보면 아들 친구에게 따로 연락해서 우리 아들이랑 더이상 만나지 말라고 하는 시점부터 문제가 심각한거임
정도는 달라도 문제는 문제지
살인이 중죄라고 폭행이 별거 아닌건 아니니까
자식을 자신의 만족감을 채우는 "수단"으로 생각하는 부모들이 생각보다 많다
아이를 말려죽일 생각인가
저건 진짜 게임으로 현실 도피한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