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1905년도에 독도를 일본에 편입했다'고 주장하죠.
'편입'했다는 것은
1905년도 이전에는 스스로 일본땅이 아니라고 생각했다는 것인데
이에 대해서
'한국은 독도의 존재를 몰랐고 그래서 주인없는 땅(무주지)이었다'고 주장하죠.
이것이 일본 주장의 핵심입니다.
독도의 존재를 몰랐다고?
웃기는 일입니다.
울릉도에서는 육안으로도 독도가 보이는데 말이죠.
독도는 일본 오키섬보다 울릉도와의 거리가
훨씬 더 가까워서
울릉도에서는 보이는데
오키섬에서는 안보임.
울릉도에서 바라보며 태양과 함께 찍은 독도사진
울릉도 산에 올라 본 독도
아래와 같은 사진 대회도 개최.
울릉도도 꽤 높군요..
울릉도 돔남쪽 뱃길따라 이 백리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홍익인간 뜻으로 나라 세우니 대대손손 훌륭한 인물도 많아
하와이는 폴리네시안 땅
대마도는 우리땅
독도도 우리땅
1894년 동학농민운동이 일어남
조정에선 청에 군사지원을 요청
청군이 조선땅에 들어옴
톈진조약을 근거로 일본도 군대를 파견.
청일전쟁 발생함
일본승리 이 때부터 일본의 지배력이 조선에서 강해지기 시작함
1905년 청일전쟁 끝남
1905년 독도 일본땅이라고 함
을사조약으로 조선 외교권 상실
1910년 경술국치 조선은 일본과 합병됨
태정관지령은 일본국회도서관에 원본이 있는데 공개를 안 하고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울릉도 최고봉인 우산봉 오르기가 생각보다 빡셈니다. 높이로는 북한산 수준인데, 화산섬이라 그런지 무지 힘들더군요. 그런데 전 조상덕을 못받았는지 독도를 보진 못했습니다. 해무가 자주 끼거든요. 제가 갔을때는 독도 유람선 자체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 지도교수님은 해경선으로 독도에 갔다오셨었지요. 조금 억울하기도 하고, 분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