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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 9화의 간략한 내용(성장한 모습의 싯포의 등장).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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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쇼마루의 지시를 받고 사흉 중 하나인 혼돈에게 서신을 전달하는 싯포


시이나 타카시는 이누야샤 본편이 끝난 시대적인 배경이 2000년도인지라 2020년의 시점인 반요 야샤히메에서는

싯포가 신체적으로 성장했다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설정을 잡은 것으로 보임.


그런데 싯포는 전체적으로 몸만 성장했지, 어렸던 꼬맹의 시절의 겁쟁이 기질은 아직 못 벗어난 것으로 보이는데,

일단은 허세를 부리는 듯 하다가 궁기가 뒤에서 갑자기 나타나니까 잔뜩 겁을 먹은 점에서 그런 점이 잘 나타나지.


말 그대로 싯포가 멘탈적인 면에서 신체적으로 몸만 성장하고 나이만 먹었다는 점이 드러나고.


싯포가 셋쇼마루가 링을 위해서 마련해둔 애완용 자가용인 '아웅'을 타고 나타났다는 점에서,

성장한 싯포가 셋쇼마루의 지시를 받고 그 밑에서 일하고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


이를 지켜보고 있다가 혼돈의 공격에서 셋쇼마루가 싯포를 확실하게 지켜주는 부분만 봐도 그렇고.


싯포가 혼돈에게 전해전 서신의 내용은 대략 "삼공주가 오고 있으니까 겁이 나면 튀어라."라는 도발적인 내용임.

게다가 이 서신의 내용을 통해서 혼돈은 리쿠가 배신했다는 사실 또한 알게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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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주술로 토와만 노려서 함정에 빠뜨리는 혼돈과, 어린 시절에 이미 할머니를 만난 적이 있었던 세츠나


모로하가 토와를 구하려고 하니까 세츠나는 자기가 토와를 구하러 가겠다고 함.

왜냐하면 어린 시절의 모로하가 자신을 지켜줬던 것처럼 자신도 언니를 지켜주고 싶었으니까.


이를 보면, 세츠나와 모로하가 친자매까지는 아니지만 사촌이자 친구로서 얼마나 끈끈한 관계로 엮여있는지를 잘 알 수 있음.


세츠나는 놀랍게도 어릴 때는 겁쟁이라서 모로하처럼 굳세지고 싶었다는다는데, 세츠나는 어렸을적에 

자기가 가진 힘도 무서워 했음. 그만큼 어렸을적에 겁이 많고 여린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는 얘기임.


세츠나가 할머니를 처음 만났을 때 세츠나가 "누구세요?"라고 물어보니까 셋쇼마루의 어머니는 "몰라도 돼~"라고 대답하면서

저주를 심어줬음. 그런데 세츠나 본인 셋쇼마루의 어머니는 저주라고 말은 하지만,


저 나비는 손녀를 생각하는 할머니의 일종의 보호 차원인 듯 싶더라고. 사실 애니메이션에서는 잠이랑 꿈을 빼앗는 나비였지만

코믹스에 나오는 저 나비의 설정은 딱 기쁨의 감정만 빼앗는 나비라서 세츠나가 기쁨의 감정을 못 느끼게 만드는 나비였거든.

댓글

  • Naguura
    2022/05/26 08:32

    싯포 저 모습은 애니처럼 변신한 모습일듯

    (UzCQHv)


  • LVCIVS BRVTVS
    2022/05/26 08:32

    우웅 요괴마망 너무 이쁘다

    (UzCQHv)


  • 리링냥
    2022/05/26 08:34

    할매 미모보소ㅋㅋㅋ

    (UzCQHv)

(UzCQH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