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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장애딸 살해한 어머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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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장애를 앓고 있던 30대 딸을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60대 A씨가 25일 오후 인천지방법원에으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들어오고 있다.
A씨는 법원에 출석해 "딸에게 미안하지 않나"는 취재진의 질문에 "너무 미안하다, 같이 살지 못해서"라고 말하며 울음을 터뜨렸다.
1급장애딸이 대장암 말기판정 받자 같이죽으려고 수면제
과다복용했는데 딸만죽고 어머니만 살아남음
어머니는 긴급체포되어 오늘 영질실질심사
과연 구속될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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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뉴스보면서... 맘찢..
전에 회사에도 발달장애아 키우는 직원있었는데 너무 힘들더라고요
이런 뉴스 가끔 나오던데... ㅠㅠ
ㅜㅜ
ㅠㅠ
맘이 너무 아프군요..
아이고.. 너무 가슴 아프네요 ㅠㅠ
딸은 어머니 구속을 원치 않을텐데..
에휴............ ㅠㅠ
헉..
ㅠㅠ
쩝.가슴아프네요ㅜㅜ
이건 좀 아...
개같은 기레기들 질문 꼬라지 하곤... ㅎㄷㄷ
사람의 생명은 소중하다...하지만 저 어머니에게 누가 돌을 던질수 있으랴~
누가 욕할수 있겠나
부모가 자식을 보내려했다는건...ㅜㅜ
아무리 그래도 기자들도 가슴아픈 사연의 피의자들은 이런 사진기사는 좀 삼가했으면 좋겠네요
정치병도 이 정도면 정신병 수준이지 ㅉㅉ
생각보다 비정상
ㅠ.ㅠ
눈떴을때 얼마나 슬펐을까요...
에효ㅠㅠ
힘내세요.. 산 사람은 그래도 살아야죠.
이건 뭐라고 할 수가 없....
가슴아픈 사건이네요..
오래전에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죠..
알콜중독 아버지를 살해한 자식이 울면서 자기잡아가달라고 자수했던 사건.
이걸 살해라고 해야되나.....
안락사 합법화 필요.
마음이 아프네요...
저분 불구속되도 온전히 못사시고 따라가실듯...
맘이 아프네요...
에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타깝다 진짜..........
에이고 이건 뭐..ㅠ
이건..
맘이 안좋네요.
장애 + 말기암이면...
저 어머니가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이건 모든이가 저 어머니의 맘 이해할듯.
아마 판사도 정상참작할거고, 집행유예를 내리더라도 저 어머니는 정상적으로 못살것임.
살아 있는거 자체가 고통이라 형벌이 무의미함.
맘 아프네요.
30년간 고생만 하다가 이제 그 고생 끝낼려고 했는데 실패한거네요.
30대라면 그동안 맘고생 몸고생 많이 하셨겠네. 거기다 딸이 말기암이라서 혼자 못 보내겠어서 같이 죽을려고 하신거 같은데 맘이 아프네요.
에휴...
에휴ㅜㅜ 그냥 못본체 해주자
안락사 해줘야지 참…
눈물나네요
김학의같은 놈들은 안잡아넣고 저런 사람한테는 가혹한 쓰레기법
기레기 개같은 질문을...
그게 사람으로 할 소린가...
진짜 사연만 봐도 내 속이 무너지는 느낌인데.
이사건의 진짜 악마는 저 질문던진 기자입니다.
마음이 갈기갈기 찢어지는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
에 혀 ~~~~~~~ㅠ
이런건 집행유예줘도 아무도 뭐라고 안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