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보는 찬혁이의 자유분방함

생각이 깊네

와..

요약 : 까도 내가 깐다 샠휘들아

요약하면
내 오빠는 나만 깐다 새1끠들아 인가

아냐 그래도 까주라

가족은 욕해도 내가 욕하지 밖에서 욕먹고 들어오는거 보면 기분 나쁘지.

이 짤보고 처음에 코웃음 쳤는데
나도 지금까지 계속 듣고 있는 거 보면 좋은 변화가 아니었나 싶음
여전히 이 노래가 힙합인가 싶기는 한데 노래는 너무 좋았어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동생은 동생이다
착하구만

한 마디로 여태 하던 음악이 이찬혁이 하고 싶었다기 보단 들려주기 좋은 노래를 위해 노력했었단 거네
어지간히 힘들었겠다.

음악적으로 찬혁이가 노래를 다 만드니 찬혁이만 주목받을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이수현 음색이 정말 좋아서 스스로도 한명의 뮤지션으로 잘 성장하는 모습보고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속마음도 되게 사려깊고 어른스럽네.

여자애되게 이뻐젓네 결혼하고싶당

‘지금 깔까? 아냐, 참아 내 안의 여동생. 알아서 흑역사를 저축 중인데 지금 멈추게 하면 안돼!’

변한게 아니라 지금까지 참고있던거다 이거네 ㅋ

이게 남매고 이게 듀엣이고
이게 애정이고 이게 가족이다.

어.. 우리가 아는 여동생이 아닌데
이..이건 비지니스 파트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