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년을 치매가 걸린듯 잊은. 모든 언론들..미친듯

지난 9년...... 지들에게 있어선 꿀빨았던 시절이란걸 고백하는 셈.

와신상담....하나 하나 바꿔야죠

취임하고 1주일 정도 도저히 깔게 없으니까 열심히 칭찬해주던데...역시 내각구성 청문회 들어가자마자 자극적인 제목과 내용으로 트집잡는 기자들이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하네요...언론 땜에 스트레스 받을 때도 있지만 그래도 문재인 대통령을 갖게 된걸 고맙다고 생각하고 이겨낼려구요.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언론은 국민인 제가 조금씩이라도 감시하려구요. 예전처럼 헛소리하게 놔두지 않으면 기자들도 점차 세상 바뀐걸 느끼게 될지도...

언론 이자슥들은 전두환이 식으로 다뤄야 합니다
민주정부는 지들을 안건들거라는걸 아니까 지들이 상전인지 압니다 세무조사부터 시작해서 기자이것들 다니면서 뒷돈까지 다털어서 대청소를 해야지 되요

공직자 대상이라고하는 김영란법에도 발끈
검찰에서 사용하던 정부 특수비용에도 발끈
어디까지 구체적으로 섬세하게 곪은건지 참...
언론이 정부를 비판한다는데
언론도 상호견제할 대상이 필요한듯 보이네요

조중동 : 수꼴언론 못 잃어! 민주주의 못 잃어! 대한민국 못 잃어!
한경오 : 우리는 중립적이니까 그동안 쫄아서 아닥하고 있던 병신력 푼다.
종편 : 우린 원래 제정신 아니야. ㅋㅋㅋㅋ
JTBC : 우매한 민중들을 제대로 이해시키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나한테.

모두 다 부역자였던걸까......

어쩔수 없는 발걸음에 이끌려서 길을 나섰는데
걷다보니...
내가 들어선 길이 잘못 되었더라구
그런데, 이제 돌이키려고 보니
한 걸음에 너무 멀리 와 버렸어
돌아갈수 없는길에
들어섰다는 생각이 들었지
그래서. 나는.
사람은.
어쩔수없이 저지른 자신의 지난 잘못이
너무 괴로워서 인정할수 없을때
그 괴로움을 잊고자
자신의 잘못을 합리화 하기 위해서
오히려 더 잘못된 방향으로 가기도 한다
강풀 26년 중

그나마 있던 우동사리도 다 처먹어서 없는가 봅니다.
손으로만 기사를 쓰니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보도한다고 봅니다.

스트레스가 제 아무리 커도
지난 9년만 하겠습니까?
서로 토닥이며 즐겁게 가십시다.
알고 시작한 싸움 아닙니까.

지금 언론에 정의는 없습니다 다 돈받고 글쓰는 글쟁이들이에요 참된 언론은 오히려 찾기 어려운 인터넷의 오지에 있는게 슬픈현실이죠 네이버뉴스에 올라가지도 못한다던가...

'언론이란 원래 무조건 비판만 해야 돼' 아니면 '민중들은 우매하니까 우리가 계몽해야 돼'
이 둘 중에 하나가 아니라면, 지난 9년동안이 더 좋았다는 얘기겠죠. 어떻게 좋았다는 건지까지는 추측이 좀 어렵네요. 콩고물이 많이 떨어졌거나 꿀을 더 빨았다거나 일하기 더 편했다거나...

진정한 언론이라면 9년동안 억눌려 왔던 한을 적폐를 향해 풀어야 정상이죠. 지금 국민들이 하는 것처럼 ...
근데 글쓴님 말대로 지지율 90% 국민 맞춤형 대통령에게 그 한의 화살을 돌렸다는 것은 그들 또한 적폐의 큰 축이라는 반증이겠네요

이 사회의 신문방송 언론인들은 이미 죽고 없습니다. 그저 권력과 머니에 충실한 사보로 전락된 시녀 나팔수들뿐입니다. 불쌍한 노예 인생들이죠...다행인건 sns 환경이 주권자 스스로 오유인처럼 정보를 생산하고 소통하고 소비하는 시민셀프언론시대를..강력한 시민권력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평화 촛불혁명과 문자행동으로 국정농단과 적폐세력을 무력화시킨것이  시키고 있는 힘이 바로 시민권력의 위대함인것입니다. 이 거센 파도를 타지 못하는 사람과 조직은 자연스럽게 퇴출될것으로 확신합니다.

옳소

지난 정권때 ㅈㄴ게 빨던 언론들도, 정권을 죽어라 까던 언론들도 여태까지 하던대로 하면 안될것 같은데 앞으로 뭘 해야할지 잘 몰라서 그러는것도 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 우리는 하던데로 언론이 태세를 정할때까지 열심히 까주면 될 것 같아요. ㅋㅋㅋ

기레기 기자 클라스가 어디 안가죠 ㅋㅋ

9년동안 대한민국에 기자가 있었나 ...기레기새끼만 바글바글 양산함

새로운 언론의 등장을 요즘만큼 간절히 바라는 때가 없습니다.
심지어 9 년간의 그 시절 동안에도 그냥 체념하고 있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