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VS 소아과 의사

왜 저럴까...

자기직업에 자부심이 있는건 좋은데 남의 직업을 깎아내리면 쓰나

왜 마지막 댓글보고 페이몬 허접짤 생각났지..

전문성이전에 동네 의사면 자기 가게 주인이란뜻인데 ㅋㅋㅋ

허접 개발자가 만든 어플 버그 터지기 v.s. 애기 병 잘못 진단해서 심각해지기
생각하면 소아과 의사가 더 빡세긴 하지

세상에 감기만 있는줄 아나 ㅋ

자격같은거 다빼고 일만 따지자면 솔직히 2달 빡세게 하면 개발자든 의사든 할수있지않을까
대신 실수를 ㅈㄴ하겠지
근데 개발자는 실수하면 돈날리고 버그고치면되지만
의사는 실수하면 사람이 뒤질수있자나

나중에 자기 자식 진료받을때 의사 앞에서도 그소리 할 수 있나 보고싶군요.

참 이런거보면 옛날이라고 저런 사람이 없었겠냐만은
나이만 먹었지 어른이 못 된 사람이 요즘 들어 정말 많아졌구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