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어린 시절에 종이접기 방문 판매를 했던 스바루

 2020년 6월 7일 방송 중...

 

 

 유치원 시절에 하루라도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던 스바루

 

 고민 끝에 어른이 빨리 되는 비결은 돈을 버는 것이라는 진리에 도달하게 된다. 

 

 (대충 맞는 말입니다, 짤)

 

 그렇게 자신의 귀여움을 알고 있는 로리 스바루의 사악한 계획이 세워지고...

 집에 있는 종이를 학이라던가, 하트, 수리검 모양으로 접어서 

 슈퍼에 파는 비닐봉지를 넣고 근처 일대에 방문 판매를 실시했다. 

 띵동♪

"실례합니다, 저는 오오조라 스바루라고 불리는 자입니다만...

혹시 종이접기 필요하지 않으십니까?"

하나에 100엔입니다.

스바루: 옛날에는 자각이 없었는데 이거 더럽게 비싸잖아 ㅋㅋㅋㅋ

...뭐?

???: 로리 스바루의 종이접기가 100엔밖에 안 한다고?

어쨌든 비싼 가격(본인 주장)에도 불구하고 자상한 이웃들은 웃으면서 사줬다고 함.

 

 성공적인 방문 판매 결과에 만세를 외치면서 돌아가는 스바루였지만...

이를 목격한 동생이 곧바로 엄마에게 일러바쳤다.

(찐남매 인증)

태어나서 지금까지 그렇게 이성을 잃어버린 어머님을 본 적이 없었다고...

어머님에게 메차쿠챠 혼난 스바루는 

결국 이웃들에게 울면서 100엔을 돌려주러 다녔다고 함.

 당시에는 그게 평범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충분히 혼날 만한 일이었다고...

 그래서 요즘도 정기적으로 로리가 되는 형벌을 받고 있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