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빨라 위 사진의 막내는 이미 애기 엄마입니다.위 사진은 2005년 8월 미국 워싱턴주 북서부의 베이커산에 올라가서 반팔로 눈 쌓인 곳에서 흥겨워 하는 모습아들은 만 30년 나이 차이가 나는데 아직도 아빠라고 부릅니다.생각해 보니 돌아가신 아버님께 대학 입학 이후로는 아빠라고 부른 적이 없는 것 같은데30대 중반 아들이 아직 아빠라고 부르면 부자 사이가 가까운 것일까요? ㅎㅎ
43살 아직아빠라고합니다..ㅋ 상투못틀어서
ㅎㅎ 그 정도면 평생 아빠라고 부를 수도
허물이 없는 부자 사이 같아 보이는 군요.
아들은 작년 결혼하였으니 상투는 틀었습니다
아직 친손주는 못 보았지만
축하드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