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일마다 몸싸움 벌이는 장소

좀 천천히 가도 앉을 수 있을텐데 왤케 급한지 모르겠음

난 그냥 면전에 쌍욕 박음 나이쳐먹고 배운게 없어

ㄹㅇ

어르신이라고 존칭까지 써주네...ㅋ

난 그럴때 실수인척 발 밟아버림

어차피 지나치면 끝인데 지가 노려보면 어쩔거야

ㅇㅇ 꼭 내리는거 그거 기다리는거 못참고
비집고 먼저 들어갈려고 하더라고.
부딪히면 쳐 꼬라보고

출퇴근시간에는 일반 이용객 불편이 너무 크니 9시 전까지는 무료탑승 불가좀 해줬으면 좋겠음
무슨 아침부터 등산을 그렇게들 다니는지;;;

그리고 나도 나갈거라고 말을 해도 밀쳐내는 사람도 밉다

새치기고 일단 들이밀기 하고 시비 턴다? 난 그냥 노인네들이랑 그냥 쌍욕 박고 싸움
배려? 존중? 양보? 존나 아무짝에 쓸모없다. 조금이라도 양보하면 안됨. 오로지 폭력에 대한 공포만으로 얕보이지 말아야함.

나는 저걸 인도에서 오토바이랑 할 줄 몰랐음.

Hold the line! 절대 물러서지마라
(내리려는 사람을 지하철 안으로 다시 밀어 넣으며)

술 받으려면 잔부터 비우라고는 말하면서
왜 지하철이나 엘리베이터는 안에 비우지 않고 무작정 들이미는건데

압도적인 무력으로

요약 : 작성자 매일 어르신들이랑 좁은곳에서 서로 몸을 부비적거리면서 아이컨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