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부분에서 작가가 무리수 너무 많이 뒀네"
-맞는 말임
"SF 치고는 과학적 고증 겁나 허술하네"
-맞는 말임
"군사적 전략전술이 개판이네."
-맞는 말임
"작가가 민주주의 존나 싫어하나보네"
-그건 아니지 시발롬아 은영전 보기는 했냐
"이런저런 부분에서 작가가 무리수 너무 많이 뒀네"
-맞는 말임
"SF 치고는 과학적 고증 겁나 허술하네"
-맞는 말임
"군사적 전략전술이 개판이네."
-맞는 말임
"작가가 민주주의 존나 싫어하나보네"
-그건 아니지 시발롬아 은영전 보기는 했냐
작가는 민주주의에 대한 근본적인 애정을 가지지만 그 문제점에대한 통찰력도 매우 뛰어났다고 봄. 근데 이 서사시를 리뷰할때 작가가 보았던 그 문제점에 대한 시각은 너무 무시 당하는게 안타깝지. 보면서 감정이입했던 이들은 모두 그 시대에 급박하고 간절한 사람들이었으니까.
이게다 아무로레이 때문이다!
아무로레이가 암릿처 작전만 안했어도 동맹이 제국을 밀고 민주주의를 가져다 줬을텐데!
뭐여 시벌.
골덴바움 왕조가 아니라 자비 왕조였냐?!
은영전 내내 이야기하는건데
이게다 아무로레이 때문이다!
아무로레이가 암릿처 작전만 안했어도 동맹이 제국을 밀고 민주주의를 가져다 줬을텐데!
뭐여 시벌.
골덴바움 왕조가 아니라 자비 왕조였냐?!
???: 전제 군주 옹호하는내용이네
그 전제군주가 마지막에 설득 되어서 민주주의 용인하는게 엔딩.
작가는 민주주의에 대한 근본적인 애정을 가지지만 그 문제점에대한 통찰력도 매우 뛰어났다고 봄. 근데 이 서사시를 리뷰할때 작가가 보았던 그 문제점에 대한 시각은 너무 무시 당하는게 안타깝지. 보면서 감정이입했던 이들은 모두 그 시대에 급박하고 간절한 사람들이었으니까.
사실 민주주의랑 군주제 일장일단
다 인정하고 이런 단점이 있다는 작품이고
그중 까는건
이런 선동가랑 절대황금주의로
돈에 모든걸 파는놈들을 주의하라는 내용에 가깝다.
다나카 요시키... 그가 옳았어...
너희 말이야 너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