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노래방에서 억울한 일을 당했어요(?).txt

무슨 소설인가 싶은데
이게 또 가능하다 싶은게
백만년전에 내가 헬쓰 다닐때
샤워실에서 샤워하는데
같이 다니던 아줌마 내 옆에서
애 똥기저기 빨고 있음.
너무 충격이었는데
지금도 충격
얘전에 식당서 남자애들 고추까고 밥상머리옆에서
컵에 오줌 누게 하던거
이거 정말 미개하지 않나요?
선진국이라면서요.
시민정신도 좀 올립시다.
내 새끼는 나만 예뻐요.
내 새끼 똥도 나는 더럽던데.

비슷한 사건 있었는데 가해자측
고소건은 각하되고 피해자측
고소건은 기소되서 이겼었죠..
코인노래방의 CCTV는 관리목적이라
명예훼손으로 걸려고 해도 기소할
검사도 없고 명백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가해자측이 잘못했기
때문에 고소취하하고 진심으로 사과하고
합의에 임하지 않으면 세게 두드려 맞을 겁니다..

두돌짜리 아이를 데리고 코인노래방을 간다는 것 자체가 비상식적인 부모임. 자녀 키워보신 분들을 다 아실거예요. 두돌지났다고 해서 엄청 큰 아이가 아님.

이래서 노키즈존이 나오는 거죠.

다른걸 다 떠나서 지들이 잘못하고 맘카페에 지들은 죄가 없고 업소 주인이 문제다 라고 글 올리는 거 자체가 정말 화가 나죠.  맘충 저것들은 지들이 매번 먼저 잘못하고 업소 대응이 안좋네 음식이 맛이 없네 그따위로 동네 장사하지 마라 라는 식이죠. 그리고 다 까발려지면 그냥 글 내리고 빤스런.. 저런것들이 키운 애들이 커서 정상일까요?

기저귀를 왜 안채워?
못가리면 채워야지

제정신이 아니네

뭔가 X라 비상식적인데... 저런 인간들이 실제 있다는게 어처구니가 없네요.

또라이 둘이 잘 만났네ㅋ사장님 똥 밟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