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둠이 없는 곳에서 다시 만날 것이오."
조지 오웰의 《1984》에 나오는 명문장이다
어둠이 없는 곳이라는 희망적인 문구와
다시 만나게 된다는 확고한 의지가 곁들여져
저항의 상징과도 같은 문구로 보이지만
실제로 여기서 말하는 "어둠이 없는 곳"은
반체제 분자들을 고문하기 위해 항상 불을 켜놓는 "101호실"을 말하는 것으로
저항운동에 뛰어든 (줄 알았던) 주인공이 세뇌당하는 장소이다.
즉 저 문장은 저항의 상징이 아니라
정반대로 억압과 고문의 상징임
우리는 빅 브라더를 사랑했다
(소근소근)
결국 빅브라더를 사랑하게 되겠군
사실 저거 새기는 사람들 다 알고 새기는 문장임(소근소근)
벌레가 아니라 쥐
벌써 당했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결국 빅브라더를 사랑하게 되겠군
벌써 당했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알고도 쓰는 사람 있을거 같네
사실 저거 새기는 사람들 다 알고 새기는 문장임(소근소근)
우리는 빅 브라더를 사랑했다
(소근소근)
헤으응
깨끗하고 밝은곳
으 벌레고문 소름
벌레가 아니라 쥐
아몰랑 직역하면 희망적이니까 희망차게 쓸거얌
어떻게보면 숨을곳 하나없이 그림자 한점없는 너의 모든행동이 속속히 감시당하고 숨길수 없는 사회를 의미하기도 하는구만
이 작품 읽은 후로 "오브라이언"이라는 이름은 조금....
줄리아에게 하시오! 나 말고!
사실 다 알고 쓰는 빅 브라더를 사랑하는 사람이었다면?
쥬지 오웰과 올더스 헉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