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학생이로다.
어떻게 해서 고대를 갔길래
저런 생각을 하는거지?
어떻게 해서 고대에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무식이 도를 지나치는 글을
쓰고있네ㅡㅡ
https://cohabe.com/sisa/2471665
학벌주의가 심해졌으면 좋겠어요.
위험한 학생이로다.
어떻게 해서 고대를 갔길래
저런 생각을 하는거지?
어떻게 해서 고대에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무식이 도를 지나치는 글을
쓰고있네ㅡㅡ
- 사진이 다 똑같은것 같아요..어떤게 문제인가요? [8]
- spera | 2022/05/24 17:09 | 737
- 블루아카) 새로운 라이벌에 당황하는 정실 [11]
- 브륭브륭 | 2022/05/24 15:20 | 987
- 캐논 코리아 홈피에도 EOS R7이 떴네요. [25]
- BuTToN A.K.A | 2022/05/24 13:19 | 809
- eos r7, r10은 영상 30분 리밋이 해제되는군요 [3]
- 유성TMS | 2022/05/24 10:20 | 1369
- 여러분들은 각각 다른 렌즈로 찍은 사진들을 어찌 보관하시나요? [10]
- 나그네 | 2022/05/24 07:18 | 1469
- 무명용사) 잘 구축된 기관총 진지의 무서운 위력 [6]
- 라이칸맨 | 2022/05/24 01:07 | 838
- 파판14 상황을 보니 재평가 되는 사람.jpg [9]
- 死門 | 2022/05/23 22:29 | 1563
- 파판14 룡해 화났네 ㅋㅋㅋㅋ [7]
- 꼴리는게 정상적인사람 | 2022/05/23 20:34 | 1019
- 비스크돌) 원작자 일러스트 [2]
- lskhdwqldhsl | 2022/05/23 18:28 | 494
- 현직 옥상에서 삼겹살 굽는중 [21]
- os1019 | 2022/05/23 16:41 | 1201
- 혹시 무슨 새인지 알수 있을까요?? [10]
- 태양의후회 | 2022/05/24 17:44 | 1672
저 글쓴이는 서울대 나온학생보다 직급,월급 무조건 서울대졸업자 보다 스스로 덜 받겠다고하는중
열심히들산다 증말~ 다들 열심히들 살어~
요즘 상당수 명문대 학생들의 생각...
제 모교도 그렇고.
과거의 노력이 중요하긴 한데 그걸로 앞으로 더 많이 남은 미래를 구속한다면 그게 옳은 건가? 미래의 모든 가능성을 고작 10대 시절의 노력으로 다 닫아버린다면 20대 이후의 삶에 무슨 변화가 있을까…
불쌍하네요
특정학교 출신이 유별나게 같이 일하기 힘들더라구요.
솔직하고 멍청한 생각이네요 ㅋㅋㅋ
학벌이고 나발이고 사회 나가보면 그것과 상관 없는 재능충들을 만나게 될 것이고 그사람들의 능력들은 넘어서기 까마득한 존재들임... 그런데 그러한 벽들을 학벌이 아닌 나의 노력과 인내로 하나하나 넘어서는 경험을 통해 진정한 자신감과 세상 이치를 깨닫게 되는것이 인생인것을...
난중엔 지방대 출신의 고객 바이어 만나서 굽신거리는건 너무 가혹하시겠네요... ㅋㅋㅋㅋㅋ
고등학교만 노력하면 끝인 세상을 원하는 구나
대학 나와서도 좀 더 노력하지...
공부머리는 좋아서 좋은 대학 들어갔는데 그 외엔 수준이 많이 떨어지나 봅니다
가끔 보면 컴뮤니티 댓글에도 저런 사상(?)을 두둔하는 댓글이 보이더라구요.
학습능력도 중요한 능력이긴한데 사회 각 분야의
괴물들과 조우하게 되면 생각이 조금은 바뀔겁니다.
일단 지방대출신 팀장의 매콤한 개갈굼부터 시작해 볼까요?
명문대 나오면 나보다 나은 인간인건가? 참 위험한 발상이고 무지함을 드러내는 글이네요
이 글 예전에 봤는데 밑에 달린 댓글이 휼륭 했었는데 댓글은 없네요.
공부를 잘해서 좋은 대학을 간건 알겠는데 그게 반드시 일을 잘하는건 아님을 알아야함. 마찬가지로 군대가서 얼타는것도 학벌과는 무관함. 어쩌면 공부만 열심히 한 사람이 더 얼탈수도 있음
진짜 멍청하고 얕은 생각이다
인생의 모든것을
학창시절 노력만으로 결정짓고 싶은가?
학벌은 자기를 나타낼 수 있는 도구 중에
한가지일 뿐인데..
학창시절 이후 사회에 나와 하는 노력은 노력도 아닌가?
아직 이뤄낸 것이 학벌 밖에 없어서 그런건지..
30대 중반이 넘어가는 지금
학벌은.. 삶의 영위 하는데 있어
아주 미미하게 작용하는 것 같아요
대학교 입학 때 논술 시험 봐서
저런 계급 주의 파시스트는 걸러 냅시다.
너도 서울대생들에게 노예겠네.
전국 수십만명 서울대 재학생 졸업생들 노예나 해라.
부모들이 SKY만 가면 고통 끝 꽃길 시작이라고 교육시켰는데 가보니 아니거든
흔히 말하는 SKY출신...석박사출신 못해도 이십여명이상 봤지만(적어도 한달이상 같은공간에서 비슷한 목적을 가지고 협력..) 몇명을 제외하고 어떻게 저기 나왔지 생각드는 사람들이 대부분...ㅋㅋㅋㅋ
수많은 사람을 만나보았지만 학벌은 좀더 능력있는 사람일 확률을 높여줄뿐....그사람능력을 반영하진 못했음...
허허허 요즘~은 고대 나와서도 기자 하나?
허허허
개인적 경험상으로도 저런 생각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고 봅니다.
노력에 대한 댓가이니 차별은 당연한게 아닌가..라며 그에 대한 특혜와 지위는 분명해야 한다고 하던 사람들...
글쎄요.. 그게 과연 노력일까요?
신라에서 왔나 봄
옛날엔 실제로 그랬습니다. 잘 보면 지금 차장급 이상으로 SKY 90% 서성한 10% 정도로 구성된 회사들이 제법 많이 있습니다. IMF 이후로 SKY고 뭐고 다같이 취직 못하면서 학벌주의가 깨진거임.
저런 논리라면 sky나온 애들은 하버드 같은 해외 유명 대학 출신들에 비해 노력을 덜 한 셈이니 차별해도 되는 거네요.
아이들의 인성교육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지가하는 주장이 얼마나 터무니없고 어리석은건지
지 존재로 증명하네
고작 10대때 공부조금 관심있던게 인생의 전부인 사람인가
솔찍히 나도 학벌 전문대지만 지금 6급 공무원이고(7급공채)
2년공부 9급 전국수석에 7급 전국6등이었음, 연애하면서 해도 그정도였고
7급동기중에 연고대 내 밑점수 많더라
근데 그게 뭐가 중요함? 공부 관심없어서 안했고 관심생겨서 했을 뿐인데?
그걸로 사람이 나눠지나?
싱가폴은 초등학교때부터 학벌로 가름.ㅋㅋ
원하는게 그건가?
저 학생 욕 먹을만 한데
그 뒤엔 저런 생각을 당연시 하게한
가족과 학교, 학원등이 있겠네요.
아주 어렸을 때부터 너무 공부 많이하고, 고생해서 저런 생각 드는건가 싶네요
90년대만 해도 중학교까지 공부 안하다가 고등학교부터 빡세게 해도 머리 좋은 애들은 sky 갔죠
고3부터 공부해서 sky 갔다는 전설도 몇명 봤죠
물론 그때는 학력고사/수능으로 줄세우기 하던 때라 가능했는지도..
요즘은 유치원때부터 애들 잠 안재우고 공부 시키니, sky 가면 저런 생각 들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