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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작년 4월쯤 스마트폰 채팅 앱으로 알게 된 B씨와 대화를 하면서 다량의 가상화폐 보유 사실을 알고 이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범행 전날 B씨에게 조건만남을 제안했으나 무산되자 다시 2번에 걸쳐 “그냥 술이나 한잔 하자”며 유인, 모텔에서 B씨가 가상화폐를 구입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유 사실을 직접 확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이후 다시 B씨에게 문자를 보내 당일 밤 만나기로 약속하고 병원을 물색해 처방을 받아 수면제 성분의 약품을 구입해 음료수에 타는 등 준비를 한 사실도 확인됐다.
A씨는 범행 과정에서 전날 미리 알아냈던 잠금 패턴을 이용해 B씨의 스마트폰을 해제하고, B씨의 손가락을 접촉해 지문 인증하는 방식으로 가상화폐를 가로챘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게 뭐에요ㅔ
이더리움 창시자
대단하다.
그게 되나?
조건만남
그돈이 루나 폭락전 루나를 현금화 한거라면..
챗으로 코인많다고 자랑 엄청한듯...고거 뺏을라고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