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땃쥐 마인크래프트 방송 중)
베이: 나 지금 돌 곡괭이가 엄청 필요해
이나: 뭘 만들려고?
베이: 벙커로니로 통하는 비밀 터널!
베이: 크로니한텐 말하지 마
구라: 오 그거 재밌겟다 ㅋㅋ
베이: 응, 벙커로니가 내 음식 보급로거든
베이: 근데 크로니가 요즘 벙커로니 입구로 들어가는 법을 점점 어렵게 만든단 말이지
구라: 마치 진짜 쥐같네!
구라: 좋은 의미로 말야
구라: 맛잇는걸 찾아서 집안에 막 돌아다니잖아
베이: 맞아, 정확해!
(30분 뒤)
베이: 오 이런, 나 크로니한테 디엠 왓어
구라: 안녕 크로니~!
베이: 그러니까 무슨일이 있었냐면...
베이: 사실 이 터널을 파기 전에 크로니한테 먼저 허락을 받으려고 했었거든
베이: 그래서 "헤이" 라고 먼저 내가 디엠했지
베이: 근데 디엠을 보내고 나서 생각해 보니까?
베이: 그냥 나중에 용서를 받는게 미리 허락받는거보다 더 쉬울거 같아서 말야
베이: 그래서 "사실, 아무것도 아냐" 라고 보냇엇어
베이: 그리고 크로니한테 "하? 뭔데?" 라고 답장이 온거야
베이: 난 "별거 아냐!!" 라고 했었지
베이: 근데 "뭔데? 뭔데?!" 라고 지금 디엠이 왓어
베이: "혹시 마인크래프트에 관한거야?" 래...
무메이: 거기 뭐라고 답할지 조언 필요해?
베이: 응, 엄청
무메이: 크로니가 "뭔데? 뭔데?! 혹시 마인크래프트에 관한거야?" 랬지?
무메이: "내가 뭐하러 마인크래프트에 대해 디엠을 보내겠어?" 라고 해봐
베이: 오, 그거 좋다!
챗:
무메이 트롤 ㅋㅋㅋㅋㅋㅋ
가스라이팅 일타강사 무메이
무메이 크로니를 너무 잘알앜ㅋㅋ
이거 가스라이팅아님?
무메이: 크로니도 우리가 이러는거 좋아할거야 분명!
이젠 공용휴게소 그 이상의 무언가가 되어가는 벙커로니
용서가 허락보다 쉽다...!
그와중에 뭄메이 당신이란 아기새는 도덕책
단순 관광지가 아니라 점점 EN서버의 수도가 되가는거 같은데
관광지겸 문화허브
폴카와같이 마인크레프트 npc는 호구가 국룰이다
용서가 허락보다 쉽다...!
그와중에 뭄메이 당신이란 아기새는 도덕책
단순 관광지가 아니라 점점 EN서버의 수도가 되가는거 같은데
동기고 선배고 하나같이 크로니 괴롭히는데는 진심이야 ㅋㅋㅋㅋ
크로니 페인 뭔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뭄메이 ㄹㅇ 크로니 잘알ㅋㅋㅋㅋ
쥐가 쥐구멍 뚫는건 자연의 섭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