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미(섬광탄) 떡밥은 꽤나 재미있는 부분이지.

초창기에는 "Vanitas vanitatum, et Omnia vanitas"(헛되고 헛되니 모든것이 헛되도라.)

라는 문장이 있는 캐릭터 였으나.... 아즈사가 "수영복"을 입고 나오는 이벤트가 등장하면 갑자기 저 문장이 일러스트 상에서 사라져 버림.

저 영어 문장은 스즈미와 아즈사에만 존재했으나 현재는 유일하게 아즈사에게만 존재하게 되어버림으로써.

초창기와 다르게 캐릭터 설정이 변경된걸로 추측이 가능하며.

 심지어 캐릭터 컨쉡과 설정도 비슷한 면모를 보이는데.

둘다 군필자 컨쉡 학생이라는 설정을 가졌으며... 귀여운걸 좋아하는 학생이라는 설정.

딱히 동아리도 존재하지 않는 다는 설정으로.

아즈사도 딱히 다니는 동아리가 없는 캐릭터였고...

스즈미가 다니는 자경단은 정식 동아리가 아닌 스즈미가 자청하고 하고있는 일 이라는 설정 까지 가져서.

사실상 성능적인 크게 활약할려고 만들긴 했으나... 버림받아 운명이 바뀌어버린 케이스로 추측만 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