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원에게 10분동안 잔소리 들은 썰

그 배달기사님 가족이나 지인중에 술 많이 드시다가 고생하거나 건강 많이 안좋아진 사람 있는듯

아침부터 이과두주 2병은...;
제가 사회생활이 부족해서 이런 생각하는가요;;;?

밤에 일하고 아침에 퇴근하는 직장이면 술먹는 시간대가 이해는 가는데 모르는 타인이 봐도 술 저렇게 때려 먹는다 생각하면 걱정되긴함

우왕.. 너무 맛잇겠다.

짜장면 퍼져요 ㅠㅠㅠ

참고로 이과두주는 56도짜리 술입니다.

잔소리 할만하네…

면 불었겠다

배달원 : 휴...... 바빠서 면 제대로 익기도 전에 들고왔는데 이젠 다 익었겠지?

이과두주 최소 50도 인데 잘 살아있네.

이과두주 두병에 문과두주 두병이었으면 잔소리 안했을텐데....

낮술은 애비 애미도 못 알아 본다고 하는데.. 아침술은 어쩔라나..
이과두주 4병을 혼자서 마실 수 있는 사람이 있기는 하구나.. 안죽나?

나도 술 좋아하는데 아침부터 이과두주 두병은 헐...

10분이면 짜장면 다 불었겠다.

이른 시간에
과음 할려고
두번이나
주문했네.   그러니 걱정될수밖에

오.. 저도 이과두주 좋아하는데~
혼자 한병이 딱 좋은데..
두병이면 좀 강한사람~~!!

또 시켰다고 하는걸 보니 2병이 아닌, 총 네병을 마셨다는 이야기인데..
두병도  독하다 싶은데, 잔소리 들을만 하겠네요..

그래도 간이나 소화기관이 깨어 있을 때 먹는 낮술이 자기 직전에 먹는 밤술보단 낫지 않나요?
생활 패턴이 아작나서 그렇지 몸에는 낮이 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