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전주한옥마을

현직 전주사는데 전주사람들은 저기 안감

한 번쯤 가볼만 합니다...

고풍스러운 느낌은 없네요....

인사동 거리와 느낌이 비슷하네요;;

난 가서 개살망 닭꼬치와 요상한한복의 물결

평일이라 사람이 별로없나보네요?
주말에 집사람이 졸라서 함 가봤는데 온동네 중고생은 다 나온듯..거기다 빌려타는 스쿠터타고 겁나쌩쌩달리는데 다신 안갈라고요..

한옥마을 보다는 한옥민박이 더 어울리죠. ㅋ
관광지로서의 가치는 사실상 없다고 봅니다.

사람많은 주말에 전동기구들
쌩쌩 다녀서 다니기 불편하더군요...ㄷㄷ

한옥 없는 한옥마을.. 한옥풍 거리가 맞는듯..

한옥마을 오는 이들이 대부분 이십대들이고 이십대들은 그런거 좋아합니다 그들이 좋아하는대로 변했다고 봅니다 전

저기 먹을거 많아서 재밌던데요 ㅎㅎ
절대 밥먹고 가면 안됨;;

한옥민박집 찾아보면 좋은데 많아요
여행가서 그런곳에 묵으면서 거리나가서 놀고 맛있는 것 먹고 그러죠
관광이 뭐 별거인가요
사실 진짜 고택은 사람들이 가지도 않으면서 말이죠
전에보다 훨 볼거리 먹을거리 살것도 많아 졌어요
인사동보다 두배는 나아요

한옥마을에 저 무식한 광고판들은 못 달게 해야하는거 아닌지...ㄷㄷㄷ

저라면 저기 간판을 전부 철거해서 한옥마을에 맞게 디자인할꺼 같네요. 입간판은 절대금지시키고

한옥마을인데 볼만한 한옥은 없죠. 지붕만 한옥풍 마을

전주한옥마을상가 아닌가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전주한옥마을 아니죠~~
전주먹개비마을이죠!

그놈의 정체불명 꼬치구이 냄새좀 안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나 새우만두와 무슨만두는 정말 맛있었어요. ㅎㅎ

한번가봤지만 다신 가보고싶지않은곳

그냥 식당들 ㄷㄷㄷ 저기갔다가 사람한테 치이고 렌즈 떨구고 안좋은 기억만 있네요,,

한옥마을 이라고 명명 하지 않았으면, 나름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했을 텐데...한옥은 별로 없고 있는 것도 새로 만들거나 개보수한 한옥풍의 집이고...다양한 먹거리는 좋다고 볼수도 있지만, 우후죽순의 업체와 알 수 없는 조합들....한옥마을 옆 성당 가는 재미로 갈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