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는 일단 이과생이고
미쿡에 오뢔 싸롸서 한쿡말을 촬 모탑니다. 언어영역 항상 하나씩 틀렸습니다.
그러니 제 말이 '틀릴' 수 있다는 것 인지하고 있으니 잘 못 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지적해주세요. 미리 감사합니다.
다르다를 틀리다로 말하시는 분들 보면
대충 어느정도 비슷한 부류라는 생각이 듭니다.
교육수준이라던가, 인성수준이라던가-
한 곳에 정체되어 있는 느낌을 받습니다.
인성수준이라고 하기엔 또 좀 애매한 부분들이 있죠.
그래서 사회성이라고 뭉뚱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다르다를 틀리다로 쓴다고 해서 생면부지의 사람에게 이런 소리까지 들어야 하나?"
네.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한 번 정도는 틀리다 라고 하는게 틀렸다는 지적을 받았을테니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치지 않는다는 크게 두 부류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1. 고칠 필요성을 못느낀다. 귀찮기 때문이다.
2. "감히 주제에 위대한 나에게 건방지게?" 비판과 비평을 구분 할 줄 모른다.
slrclub에 계신 분들은 대부분 2번에 해당.
종종 '난 다 알고 넌 ㅈ도 모르니깐 내가 가르쳐 줄게' 라는 사고를 하시는 분들 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 한다고 심한 말 하는거 아닙니다 ㄷㄷ
한 곳에 정체되어있다고 한게 기분 나쁘시면 일단 탈출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문득 든 생각이기도 하지만 요 몇 주 간 slrclub에서 일어난 일들을 지켜보며 똥싸면서 하던 생각을 끄적여봤습니다.
역시나 한쿡뫌은 어려워요.
오늘의 고찰 끝
원래 여긴 청포도 슬러쉬가 맛있는데 ㄷㄷ 아시는 분 계실까요?
https://cohabe.com/sisa/2466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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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해주면 알아들을걸요. Different, Wrong.
그럼 저한테 이렇게 달려듭니다. ㄷㄷㄷㄷㄷ
반대말이 다르다는 같다, 틀리다는 맞다라고 해줘도 뜻만 통하면 되지 이러더라구요. ㅎ
롱롱 죽겠지. 메롱_ ㅋ
오늘도 큰 배움 합니다 감사합니다 하은아버님
그런 의미에서
싱고 -_-v
더불어 어느 순간부터 한국에서는 "마시다"라는 동사가 사라졌어요.
무조건 "먹다"로 통일.
술도 먹고 콜라도 먹고 오렌지 주스도 먹고...
예? 정말인가요? -_-
이거 서울에서 버스 타려면 신발이랑 양말 벗고 쓰레빠 신으면서 타야 한다는거랑 비슷한 느낌이죠? 그쵸?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에... 날이 더우니 청포도 슬러쉬가 먹고싶어지네요.ㄷㄷㄷㄷ
청포도 슬러쉬 꿀맛입니다!
제가 사는곳은 내일 34도까지 올라간대요! 호우 ㄷㄷㄷ
영어 좀 ‘가르켜’주세효 슨상님. ㅎㅎ
입금하세유 -ㅁ-
예전에 새 찍으시던 바사기 삼춘 문득 보고싶네요 ㅠ.ㅠ 잘 계시련지..
어디 어학당 나오셨습니까? ㄷ ㄷ ㄷ ㄷ 한국말 진짜 잘하십니다!!!
이건 공감하고 있었고요.
태양광과 태양열을 구별 못하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문맥을 보면 뭔 이야기 하는 것도)
공과금을 ~세라고 표현하는 것도 좀 그래요.
(전기 누진세는 제하고요.)
아....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