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사에서 종교전쟁이 없는 이유.eu

원효대사 (617~686)

의상대사 (625~702)

두사람 업적덕분

삼국시대때는

각 나라별로 불교의 도입 시기, 종파, 이론

전부 제각기라서

여기저기 따로노는 판이었는데

원효대사가 아미타(내세)신앙 도입,

불교의 대중화, 불교종파 통합운동(화쟁사상)

진행하면서 따로놀던 불교 종파를 통합하고

금강삼매경론, 대승기신론소 등의 저서등을 통해

불교란 무엇인가 하는

불교 이해의 기준을 마련해놓고

그에 이어 의상대사가

내세를 기원하는 아미타 신앙과

현세의 복을 나타내는 관세음 신앙을 결합하면서

불교의 대중화를 이어나감

현재 불교하면 생각나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하면서 기도하는모습도

다 이시기에 정립된 불교의 기준점

그 덕에

다른나라의 불교나 다른 종교들보다 훨씬 일찍

종파간의 통합을 이뤄내었고

신교 구교 갈라져서

지들끼리 죽이고 싸우고 할시간에

법전하나 더만들고 탑하나 더세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