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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 단속에 진심인 학생주임.ma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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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라퓨타 2022/05/17 09:10

    5252~미용실을 차리라고~데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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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추재배 2022/05/17 09:11

    난 바리깡 고속도로 당해봄 ㅜㅜ
    고딩시절 방학동안 당시 유행하던 상고머리했다가,  개학날 그대로 등교한것이 실수 ㅜㅜ
    니가 연예인이냐며 일루와 시전..뒷덜미 부터 정수리까지 시원하게 밀어주신 도끼 샘.. 보고싶습니다 까드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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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lgadisS 2022/05/17 09:12

    왠지 모르게 이런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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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고르 2022/05/17 10:07

    저희학교는 (90년대 초반)두발불량,교복불량,소지품불량,수업태도불량 등 교칙위반시 교내 이발소에 선생님이 직접 끌고가 빡빡 밀어버리는 풍습(?)이 있었습니다.(선생님이 돈지불). 빡빡 밀린 애들은 이제 밀릴 일이 없다며 더 말안듣기도 하는데 선생님은 수첩에 기재해놓고 머리가 좀 다시 보기좋게 자랄때쯤 노래방 우선예약처럼 날짜에 맞춰 다시 깍입니다. 애들눈에 피눈물이 흐르지만 한편으로는 재미 붙인 애들은 계속 선생님 돈으로 머리깍으니 재미삼아 말을 안듣습니다. 결국 선생님은 직접 바리깡을 구매하게되죠. 저는 고교 3년중 20개월을 빡빡으로 살았습니다….저는 정말 수업시간에 코딱지 판거 뿐인데, 단지 코딱지파다 눈마주쳤을 뿐인데…코딱지 파는건 못 끊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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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고배 2022/05/17 12:16

    담임이 머리가지고 뭐라길래빡빡 밀었더니
    반항하냐고 엎드려 맞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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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ffeLatte 2022/05/17 13:05

    평소에도 짧은머리였는데.. 너무 덥고 신경질나길래.. 정말 짧게 자르고 갔더니.. 담임이.. 더 짧으면 반항하는거냐고 징계먹는다고 더 짧게 하진 말라더라....
    근데..결혼하고 나니 두발자유가 없어졌어.. 남편이 머리 못자르게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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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직사관 2022/05/17 13:59


    결과가 수단을 정당화한다. - 검은 눈동자단 암부 검은 칼날의 형제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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