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 다르크
물론 실력으로 따지면 세계 최고의 명장들보단 못하겠지만..
1. 군사학에 대해 전혀 배운 적이 없고 (+ 아예 문맹인 수준)
2. 군대 관련 경험도 전무한 채로
3. 평민 계급의
4. 10대
5. 소녀(=여자)가
멸망에 빠진 조국을 구함
보통 아무리 대단한 영웅이라도 비슷한 사례가 있는데에 비해
잔다르크는 그런 사례도 없음
오죽하면 이후..
영국이 포로로 잡았을 때
신학자 70명을 데리고 종교재판에서 발린 내용이나..
적국인 영국의 기록이 아니었다면
아무도 안 믿었을 존재라는 말이 있을 정도..
가슴이 졸라 컷어
그레이트 빅 찌찌
재능도 재능인데 피지컬까지 초월급인 시골에서 튀어나온 UR급 인재
그리고 그걸 팽해버린...
진짜로 신내림 받은게 아니면 저걸 믿을수가 없는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문 군사교육 받은 사람도 저리 적혀있으면 교차검증 빡세게 하는 판에 저건 대체
뭐임? 뭐임? 이게뭐임? 왜 교차검증도 진짜임??? 밖에 할말이 없지
잔다르크는 닥공스타일의 전략적 안목은 대단한데 전술적 재능은 좀 그래서...
그래서 처음에는 전략을 제시하면 그걸 구현해줄 지휘관들을 많이 붙여줘서 서포트 하게 해줬음.
나중가서 왕이 잔다르크 토사구팽 하면서 지휘관들 하나씩 빼기 시작하면서 잔다르크도 슬슬 고전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는 아시다시피...
그렇다고 해서 잔다르크의 위업이 바래지는건 아니지만.
가슴이 졸라 컷어
그레이트 빅 찌찌
이게 신의 계시지
전쟁사에 가끔 등장하는 무학의 천재 중 한명
진짜로 신내림 받은게 아니면 저걸 믿을수가 없는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문 군사교육 받은 사람도 저리 적혀있으면 교차검증 빡세게 하는 판에 저건 대체
뭐임? 뭐임? 이게뭐임? 왜 교차검증도 진짜임??? 밖에 할말이 없지
시골에서 갑툭튀한 SSR
프랑스 국왕이 미친듯이 재정 지원을 해줘서 가능했던것도 있을껄.
그래서 파리를 되찾고 대관식 돈이 하나도 없을 지경이였다고 하니까.
전쟁중엔 군인들에게 미친듯이 재정지원을 해주는게 보통인지
그게 쉽지 않아...
전비로 쓸돈을 파티비용으로 쓰는게 중세의 왕들의 마인드라서.
재능도 재능인데 피지컬까지 초월급인 시골에서 튀어나온 UR급 인재
그리고 그걸 팽해버린...
예수초즌 ㅋㅋㅋㅋ 리처드도 예수초즌일텐데
타고났다 말고는 정말 설명이 안되는 처자... 아니 타고나도 힘들거같은데;
잔다르크는 닥공스타일의 전략적 안목은 대단한데 전술적 재능은 좀 그래서...
그래서 처음에는 전략을 제시하면 그걸 구현해줄 지휘관들을 많이 붙여줘서 서포트 하게 해줬음.
나중가서 왕이 잔다르크 토사구팽 하면서 지휘관들 하나씩 빼기 시작하면서 잔다르크도 슬슬 고전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는 아시다시피...
그렇다고 해서 잔다르크의 위업이 바래지는건 아니지만.
군사학 배운 적 없는 건 칭기즈칸이나 누르하치도 마찬가지 아님?
사기진작용 토템쯤으로 데리고 다닐 생각이었는데
생각보다 좀 많이 잘 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