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 테마의 시작인 카드, '아라메시아의 의'
'아라메시아의 의'의 일러스트는 '성전의 수견사'가 용사를 소환하는 장면이다.
그래서 효과도 필드에 '용사 토큰'이 존재하지 않을 경우 용사 토큰을 특수소환할 수 있는 카드다.
그리고 이 카드의 영문판 명칭은 'RITE OF ARAMESIR'다.
여기서 'ARAMESIR'를 거꾸로 읽으면 'RISEMARA'가 된다.
그렇다.
저 카드 일러스트는 성전의 수견사가 리세마라 돌리는 장면이다.
홀리...
수견사: 용사는 또 뽑으면 되는www
리세 돌리다 이거 떴는데 좋은건가요?
수견사: 용사는 또 뽑으면 되는www
어? 가챠용사
그리폰 떴냐
리세 돌리다 이거 떴는데 좋은건가요?
뭐야 얘네들
ssr 단챠로 뽑았는데 얘 좋나요?
그리고 저 거품들은 여러 세계들.
즉,수견사는 여러세계에서 N등급부터 SSR등급까지 여러 용사들 중 씹사기 성능 용사가 나올때까지 리세마라를 하고 있던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