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D]Sukus 님을 위한 오키나와 뽐뿌 많은 사진 - 데이터 주의!!

한국에서 공항버스 티켓 끊고

간단히 아점으로 공항에서 한식을 먹고 갑니다.
이게 마지막 한식이야!!! 하면서요.
공항에서 잠시대기 하고 출발!!!

저렴한 제주항공 타고 갑니다.
대략 29만원정도 라네요. (제 기준으로는 무지 저렴합니다.)
비행기는 음.....엄청 작네요.
진짜 제주도 갈때 타던 비행기 만해요. 앞뒤도 좁고 좌우 3열씩
비행기 안에서 1시간 50분 걸린다네요.
랜트한 차량 인수받고 (우핸들 ㄷㄷㄷㄷㄷ) 간단히 교육 받고 출발합니다.
어색어색어색

나하나 호텔이라고 나하 쪽에있는 그냥 저냥 호텔에서 묵었네요.
엘리베이터 뷰는 요정도!!
녹색 하천(?)이 신기했습니다.

플로어에서는 이것저것 팔길래 오사카의 유명한 꽃 머리핀 하나씩 꼽고
저녁먹으러 아메리칸 빌리지로 출발

아메리칸 빌리지는 예전 2차 세계대전 직후 오키나와는 미군 점령지라
군부대 철거후 상가로 개조한곳이라 합니다.
그냥 그랬다네요. ㅎㅎㅎ

거대한 쇼핑몰 같습니다.

저흰 2박3일동안 1인당 100만원씩 가져온 직딩이라(회사에서 돈쓰지 말라고 못쉬게 만드네요.)
일단 보이는 곳에 갑니다.
랍스타 집이네요. ㅎㅎㅎ

잠시 기다렸다가

코스로 촵촵촵촵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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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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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로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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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입맛에 아사히는 정말 맛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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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라우미 수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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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리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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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근처에서 주차 가능하고 내려와 볼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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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방파제가 많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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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참 이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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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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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이 예술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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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곳이 많은 것.

또 가고 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