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표정들은 만화적 강조?허용?이라 해야하나, 암튼 보통 프레임 한컷만에 바뀌거나 뱅크샷 같이 쓰이는 경우가 보통인데, 이 애니에서는 부드럽게 동화를 먹여서 더 섬뜩하거나(요르 표정), 더 능글맞게 느껴짐(아냐 표정)
저거저거 누구 딸 아니랄까봐 눈빛 싸악 바뀌는거 보소!
요르는 귀걸이 광원효과까지 줘서 연출이 더 살았음
당신 지금 입양아는 자식아니라는 건가요!?
저거저거 누구 딸 아니랄까봐 눈빛 싸악 바뀌는거 보소!
친딸 아니잖아!!!
당신 지금 입양아는 자식아니라는 건가요!?
그러니까 딸 아니랄까봐 그런다는거잖아!!!
요르는 귀걸이 광원효과까지 줘서 연출이 더 살았음
오 그러네
오 지금보니 ㅋㅋㅋㅋㅋㅋ
아냐 그거 같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애니판 체셔
마지막엔 저 표정만 남는거지
그러고보니 저 웃음 요르가 가르쳐줬다고 했지
친엄마가 아니지만 배운걸로도 존똑이네
그 엄마에 그 딸이구만...!
아냐 귀엽
진짜 표정으로 웃기는 애니임ㅋㅋ
아래 표정이 만화적 허용이라고? 현실에도 저런표정 가능한데 ㅋㅋ
20년을 단련해서 그런가
그의 표현력은 대단합니다!
이렇게 보니까 요르 닮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