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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개 안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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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님은떠났습니다 2017/06/01 09:40

    많은 생각이 나겠네요. 16년동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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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세커리 2017/06/01 09:40

    아침부터 눈물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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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emium™ 2017/06/01 09:41

    제목보고 들어와서 울컥하고 나가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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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지사장 2017/06/01 09:41

    그러면서 나는 또 개를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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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잃어버리다 2017/06/01 09:5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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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e어트 2017/06/01 09:43

    슬프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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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μTorrent 2017/06/01 09:44

    수의사네요.. 예전에 어느 여수의사가 쓴 고양이 잘 기르는법 이라는 책을 보니 동물 좋아하면 수의사 하지 말라고 썼더군요.. 할짓이 못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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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mono 2017/06/01 09:44

    어떤 쌍노무 정신병자 쉐키가 약묻은 오뎅 던져서, 기르던 진돗개가 힘겹게 죽는 모습을 봐서...
    저희 어머니도 예전에 많이 우셨어요. 개 기르지말자고...
    그러다가, 또 아는분이 강아지 한마리 줘서, 키우게 되고.. 이게 반복되는 것 같네요.
    개 키워봐서 심정이 와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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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쁘라비다 2017/06/01 09:47

    나중에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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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르페디엠™ 2017/06/01 09:53

    퇴근하면 미친듯이 꼬리를 흔들며 반겨주는 놈이 없을 컴컴한 집을 생각하면 벌써 가슴이 메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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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잃어버리다 2017/06/01 09:5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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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나호 2017/06/01 10:00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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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rHam 2017/06/01 10:00

    엑박의 서러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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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wolf58 2017/06/01 10:01

    저도 15년반 함께 살던 녀석이 작년 가을에 딴세상으로 떠났습니다....이젠
    헤어지는 일이 싫어 개를 안키우기로 했습니다...
    아직 그녀석이 살던 집을 못치우고 있네요...오후에 집에 들어가며 한번씩 부르기도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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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샤시 2017/06/01 10:01

    기르던 반려견이 세상을 떠난 빈자리는
    소주도 마셔도 시간이 흘러도 잘 안 채워짐
    새로운 반려견이 들오면 바로 채워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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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lboso 2017/06/01 10:04

    진짜 가족하나 키우는 거보다 더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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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믐키키 2017/06/01 10:08

    아이고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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