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튼튼한만큼 무거워서 장비가득넣으면 들기도 힘들다고 들었는데..
그외 씽크탱크같은 소프트 케리어에 비해 다른 단점들이 있을까요? ㄷ ㄷ
펠리칸은 바퀴 쿠션이 부실해서 개조해서 사용하신다고 들었는데..ㄷ ㄷ ㄷ
촬영나갈때는 씽크탱크 에어포트 어드밴테이지 제품 사용하고 있거든요..ㄷ ㄷ 파격세일할때사서 가격도 싸고 많이 들어가고
바퀴도 굿..근데.. 핸들부분이랑 커버가 얇고.. 전체적으로 흐물흐물하는 느낌이 있어서 장비 보호에 약할거 같은데...
그외에는 가방 자체도 가볍고..다른 불만은 없습니다.^^;; 하지만..!!
쇼핑하다 봤는데..Nanuk 935 하드케이스가 참 이쁘고 좋아보여서요.^^;;
혹시 둘다 써보신분들중 제가 알지 못하는 하드케이스의 장단점이 더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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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탱 맨프로토 펠리칸 써봤는데요.
에어(경량제품) 아닌 일반 펠리칸은 엄청 딴딴합니다.
저는 야외용으로 주로 가지고 나가서 m모델 사용(바퀴 큼)하는데요.
달구지 달달달 거리는 소리가 엄청 심해요.
그리고 딱딱한 바퀴라 충격흡수 거의.안되서 끌고다니는 손목도 달달달 거려요.
하지만 딴딴한 만듬새와 간지는 좋습니다.
m버전 아닌 일반 버전은 우레탄 인라인휠로 교체 가능할거예요.
나누크는 펠리칸보다 세일 많이할텐데요.
개인적으로 펠리칸이 완구 느낌이면 펠리칸은 프라모델 느낌.
나누크는 바퀴에 베어링이 들어있는지는 몰모르겠네요.
바퀴에 베어링이 있어야지 엄청 잘굴러가요.
일반 펠리칸 제품이 무광에 플라스틱 반딱이 느낌이 덜해요.
근데 내부 파티션이나 그런것들 보면 나누크/skb 이런쪽에서 다양하게 나오더라고요. 펠리칸은정품은 진짜 부실하고, 호환제품이 나오는데 윗브랜드들에 비해서는 퀄리티가 떨어지더라고요.
미쿡이시니 skb도 쎄일 많이할거 같은 느낌이니 그것도 한번 보세요.
skb가 엄청 다양하게 많이 나오더라고요
제가 사용중인 151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