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 황국신민특징

뺨맞을걸

경제적인 측면에서 아니니까 경제학자한테 부랄 까일걸?

역사학자들에게 뿌락치 맞아도 할말없음

지들이 필요해서 기반시설 다 지어놓고 니들 잘되라고 그런거야라는 논리인데 그럼 뺨맞지, 가출여학생 납치해서 뿅뿅하면서 입혀주고 재워줫다고 나중에 그래도 길에서 굶던거 대려와서 내가 보살펴줘서 이렇게라도 산거야 라고 하는거랑 같은논리

초반에 살짝 부흥하고, 이후 전쟁으로 말 그대로 개작살이 나서 도찐개찐.

아 뿅뿅필터링 개짱나네..

식근론은 경제학자들 사이서 진지하게 다뤄지는 문제라 그럴 일은 없음.

그 경제학자 새끼들은 신자유주의 쳐밀다가 전세계 경재를 개판 내놓으신 분들이라 곧 모가지 따일 새끼들이구요 ^^

아니뭔 걔네가 선량해서 우리 돈벌게 해줬다는게 아니라
그냥 지네 이익에 부합하게 행동하다보니 우리 경제도 덩달아 전보단 나아졌네요
수준인데 경제랑 도덕이랑 구분을 못해

그건 식민지수혜론. 식근론은 현상 자체에 대한 연구지 가치판단을 하는 게 아님.
즉, 가출여학생 납치해서 학대했을때로 비유하면, 그동안 뭘 먹어서 건강상태가 어떻게 됬고 하는걸 연구하는거임.

뭔소리야 그래서 통계적으로라고 이야기까지 해놨는데
걔네가 우리를 위해서 해줬다고 한마디라도 했냐?

독재를 경제적으로 옹호하는 것과 비슷한 논리라 뺨맞아. 이게 뭔 책이더라... 하여튼 거기 살찌워서 잡아먹기 위해 역설적으로 독재로 성장한 나라가 많다 나옴.

그리고 통계적으로라는 말은 웃긴게 어느 경제학에서도 단순히 통계만을 보진 않음. 통계적으로만 분석하면 복지는 사라져야 하거든. 실제 세계를 반영한게 숫자지만 숫자는 인간적인 도리를 표시할 수 없거든.

니가 말한 것도 참 희안한 논리인데, 난 그래서 식민지 지배를 옹호안했음. 어떤 학문도 통계적 사실만으로 모든걸 판단하지 않아. 근데 그 통계학적인 데이터를 무시하지도 않지. 까고싶어도 그거 무시하고 까면 유사학문 되거든. 그래서 그냥 다 무시하고 낄낄거리는 곳에 토막상식! 올렸더만 갑자기 뿅뿅됨.

경제라는건 하나의 통계만으로 완성되는게 아님.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요 책이었나..

도덕을 배제하고 봐도 경제적인 측면에서 성장은 없었음
공장 건설, 철도 건설 등을 했기에 단순하게 통계적으로는 수치가 올라갔지만
그 소비된 재화의 수혜자가 소수의 일본인, 친일파였고 대다수의 국민들은 저급 노동에 시달렸음
재벌이 성장해서 gdp올라갔다고 그 국가의 경제 수준이 올라갔다고 보기 어려운 것과 똑같음
그리고 추가하자면 소수 일본인과 친일파들에게 몰아주면서 소상공인들은 전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었고 일반인들도 화폐개혁 같은 걸로 파탄냈기에 어디를 봐도 경제적으로 도움된 부분은 없음
굳이 따지자면 철도같은 인프라 건설인데 기초가 다 박살났는데 인프라 건설해서 뭐하겠음

미곡수탈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해?

이미 수탈이라는 거에서 답이 나온거지
생산량은 늘었지만 그 이상을 가져가서 그때 농민들 존나 굶어죽었음

근데 있잖아, 내가 통계적 수치라는 한정적인 분야를 언급했는데
왜자꾸 그것만 빼고 이야기 하자고 하는거야?
난 식민지 미화를 하고싶은게 아니라구. 그 사실을 전제로 깔아야 해당 기간의 경제적인 변화를 이해가능한건데
왜 그냥 보기싫은건 없다치죠 이러는거야?

음...일단 내 의견은 차치하고 현 시대 경제학사의 주류이론과는 차이가 좀 많이 나네.

아 뭔소리야 ㅡㅡ
그래서 내가 통계적으로 상승했다고 그게 다가 아니라고 말했잖아
눈은 뽑아먹었냐?
니가 하고 싶은 말은 통계적으론 어쨌든 상승했잖아? 라는 거 같은데 시발 그게 다가 아니라고
그렇게 따지면 복지정책 같은건 개나 줘버리고 그냥 재벌에 몰빵해서 키워놓으면 그게 국가 경제 발전이겠지

식민지 수탈을 하루이틀 한것도 아닌데 쨘!빰! 그때보단 나아졌네 ㅎㅎ 이러면 되는게 아니잖아.
50년이면 어느 나라던 발전해 ㅋㅋ 일본이 강점안하면 조선은 놀았겠냐?

모든 학문에서 통계란 통계 잧[로만 존제 할 수 없어
통계를 통해서 결론을 추출 하는거지
과학논ㄴ믄에서도 통계자료만 제출하면 "뭐 어쩌라고"라는 소릴 듣지
그걸로 어떠한 이론이 정립 됩니다라고 발표가 되야 함
그리고 식근론이 왜 배척을 받나면 결론적으로 어더한 수단을 써든 양적팽창을 이루면 그걸로 좋은것이란 결론을 도출 하기 때문이야

아니 그래서 통계적으로 상승했다는거 이야기 하는데
통계적으로 상승한것뿐이거든요 하면서 빼애액 하면
도대체 나보고 뭘 어쩌라고?

그 통계조차 부정하잖아

통계적이라는 수치만 깔면 더 애매해. 우리나라가 근대화되있지 않던 시점이라 다른 근대화 과정을 거치고 있는 국가들과 비교해야하는데 그럼 필리핀? 이런대랑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추려야지. 음.. 내가 그 시기의 전문가는 아니라 모르겠네

난 거창하게 식민지 긍정하려는것도 님들 계몽하려는것도 아님
진지하게 이야기 하려면 이걸 알고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라고 판을 까는데 도움을 주려는건데
니 판 내맘에 안들어 너 매국 빼애액 이러면
??? 소리밖에 안나오지
통계만 가지곤 당연히 완성이 안돼요
그래서 통계 갖다버리고 도덕적으로 완벽한 학문 하실래요?
페미니즘이라고 좋은 거 있어요

?? 나도 암. 나 경제 전공임.

아니그러니까 내가말하는건 통계 하나가지고 모든걸 보자는게 아니잖아
일단 이 통계를 기반으로 해서
통계에 허구가 있으면 왜 허구가 있는지를 낱낱히 까고
통계가 왜곡되어 있으면 왜 왜곡된건지를 까고
통계와 실물경제, 그리고 국가 경제와의 차이가 나타나는걸 통계를 기반으로 입증해야 한다는건데
왜 시바 이 통계가 부도덕하다 까는거임?

니가 내가 통계적으로 상승한 부분만 빼고 이야기 하자고 한다매?
근데 나는 니가 말한대로 통계적으로 상승한 부분은 인정했고 그러니 시발 내가 안 빡치겠냐?
그리고 경제란게 그냥 통계만 보고 오오 수치 상승! 경제 발전! 이러고 넘어가는게 아니야
사회문제 대부분이 그렇지만 경제도 단순히 수치가 아니라 그 시대 전반적인 상황을 보고 판단해야 하는데 너는 그냥 통계적인거 하나만 가지고 말하자니 말이 안되는 거지
니 말이 무슨 의미냐 하면 겜캐릭 평가하면서 공격력은 탑급이니 이것만 평가하죠 라는거하고 똑같애
제대로 평가를 할려면 공격력만이 아니라 체력, 방어력, 스킬 구성같은 것도 봐야지
공격력이 존나 높지만 물몸이라 1초만에 삭제되는데 그래도 공격력만으로 평가합시다~ 라고 하면 잘도 좋은 소리 듣겠다

니는 통계가 이런다던데 하면서 식근론은 맞는 말이야 하고 주장 하고 있어

댓글대상실수...루리웹-8325782460 에게 날린다는게;;

그리고 니가 분석한 내용은 암보여주고 있지
막말로 팩트,팩트 거리면서 5.18 북한군 개입설 주장하는 뭐 단체랑 비슷해 보이;ㅁ

식근론의 단어 사용 자체를 내가 잘못했네. 사과한다. 현대의 식근론 자체가 자본주의맹아론이 부정되면서 기존에 있던 식근론, 즉 '사회문화적인'근대화를 포함한 식근론에서 단어를 차용해온 용어거든. 현대 경제학에서 말하는 식근론이란건 시장형성과 시장의 크기가 확대되는 것을 의미함.

식근론이라는 단어 자체를 다르게 파악한것 같음. 그건 내가 말했고, 이점은 사과함.

다만 의견 다르다고 일단 벌레 취급부터 하고 보는 건 나보단 나 공격한 사람들에 해당되는 말인듯 싶다만.

'당시 시대에서'

님 말 반대는 안 하고 훌륭한 의견이라 생각하는데, 인터넷 특성상 자세히 쓰거나 오해의 여지를 원천차단하지 않으면 논란이 될 만한 말은 욕 먹는듯. "일본이 없었더라면 더 성장 했을 테지만, 일단 통계상으로는 일본의 식민지로서 양적으로 성장한 것은 사실이다" 이런 식으로 썼어야 했을 듯.

'경제적인 측면의 식근론은 통계적으론 정설'이라고 님이 말했는데, 내가 알기론 우리나라에서 식민지시대(1910~1945) 때 '근대화'라고 부를만한 확실한 성장이 없었다고 보고, 60년대 이후부터 제대로 된 근대화가 시작됬다고 보는게 정설로 암. 물론 수탈 목적이든 뭐든 이전보단 이후가 나아진 점이 있겠지만, 고종 본인이 개혁에 대한 의지가 있었다고 보는 시각도 많고. 첫 댓글이 우리나라에서 식근론이 정설이다는 의견이라면 그 근거를 가져오면 되는 것이고, 그게 아니라 다른나라의 예시를 들고 싶었다면 여기 글에다 달만한 댓글이 아닌거 같음.

미곡을 수탈한게 수탈이냐, 물은 것도 결국 같은 의미인게 당시 조선의 미곡이 일본으로 간 건 수출에 더 가까운 현상이었기 때문임. 도덕 빼애액 수탈 빼애액 프레임이나, 시장통합자체가 강제로 이루어졌다는건 문제가 맞겠지. 근데 일단 그거 빼고 시장 자체로 보면 실제로 수출이 맞음
이걸 이해하는 상황에서 말을 해야 왜 그게 수출이 아니었는지 반박을 하는거지, 도덕적으로 못나서 그래요 빼애액 하면 메갈이랑 뭐가다름

내 논리를 보면 알겠지만; 통계적으로 분명 성장했음. 내 기억이 맞다면 4~10% 정도 성장했던것 같은데...
통계적으로 보자면 박정희 전두환때 경제 성장률이 제일 높아. 그럼 계속 박정희 전두환이 대통령을 했어야 하는가? 이건 아니잖아?
경제와 철학 정치는 떼놓을 수 없어. 통계적으로는 성장했어도 그 성장방향이 뭔지가 중요한거지 머. 더 잘 뜯어먹기 위해 성장시킨거면 그 순간 통계는 의미를 상실하는 거야. 왜냐: 일반적으로 우리가 얘기하는 성장이 아니란거거든. 불균형과 수탈을 위한 성장이지.

그 설이 2천년대에 엎어졌습니다.

내가 뭔 벌레 취급했다고? 경제라는건 하나의 통계만으로 성립되지 않는다고 말했는데? 동문서답도 정도가 ㅇ있지--

나도 통계하나로 모든걸 이야기 하잔걸 아님. 하지만 가장 데이터로서 강력하게 남는 통계라는 자료를 중점으로 해서 반박을 하든 살을 붙이든 해야 된다 생각하는데, 이상하게 이쪽에선 통계고 뭐고 옳은게 옳다고 주장하는 경향이 너무 강함.

맞이시장경제적 측면으로 근대화는 60년대 이후로 봐야 하지

그 설이 2천년대에 엎어졌습니다- 이렇게 달거면 뭐 근거라던가 참고할만한 논문 등등을 좀 알려주면 안될까.. 내가 이쪽 분야 전공이 아니라 확실하게 엎어졌다는 내용은 못찾겠는데.

그리고 수탈 맞음. 대부분이 일본인인 미곡상 새끼들이 수탈해서 수출한 건데... 넘어갈 때 수출이라고 애초에 수탈해서 모은 쌀이 수출이라는건 말이 안됨.

댓글단사람이 워낙 많아서;; 벌레취급 이건 여러사람 댓글 보며 섞여서 그런거라고 좀 양해좀 부탁드림

아니그러니까...수탈해서 수출한게 아니라 실제로 조선 곡가보다 일본 곡가가 비싸서 조선인 농부들이 조선인한테 쌀 팔면 그게 수탈이에요 당시 기준으로. 애초에 제대로 된 무역이란게 성립이 불가한 상황에서 강제로 문짝뜯은걸 문제삼을 순 있는데 실제 시장경제로 보면 그건 수탈이 아니에요. 이게 옳냐하면 안옳은데, 안옳은게 정상이다-라는 이상한 상황을 일단 현상으로 인정하고 이야기를 시작해야 한다니까요? 제가 말하는게 그건데
그냥 옳은게 옳은거야 이말만 반복하면 어쩌자는거임;;

음...어떤자료로 드리면 될까요 식근론은 특히 민감한 문제라 경제학계에서도 굉장히 조심스럽게 다룹니다. 이걸 취합해서 공부하는 교수님들이 저한테 말해준거라 쉽게 들은거지 달라는 자료 그대로 달라면 저도 꽤 고생할것같아서;; 수치자료 자체는 찾는게 안어려울테니 필요하신 수치자료라면 찾아보겠습니다.

니가 어떤 통계를 믿는지 모르겠지만
시장경제적 근대화는 60년대 이후란게 현제 정설임

음...유게뻘글이라 생각하고 단거니 이런 소리 한거라 사실 그럴정도로 생각했으면 애초에 댓글 안달았을듯...

그리고 사족일지 모르겠지만 낄낄거리는 곳에 토막상식이라고 올렸다는데, 이 글이 재밌는 이유는 일뽕들 태도의 모순을 짚어서 웃긴거잖아? 근데 여기다가 예를 들어 '실제로 두들겨 맞으면 아픔에 저항하는 능력이 올라가는게 정설입니다.' 요런 댓글 달면 당연히 글 올린 흐름에도 안 맞는, 낄낄거리려고 보는 곳에서 혼자 진지충 되는거임. 그렇다고 님이 단 댓글이 모두가 인정하는 정설이라는 뚜렷한 근거도 모르겠고.. 유머 게시판에 분위기 못 읽는 댓글이긴 함.

그 기분은 이해함. 주장은 동의하는데 근거가 틀렸다고 생각해서 이를 지적해도, 그걸 주장에 대한 반대라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음. 나도 나치 정당기와 일장기는 1대1 대응이 안되니, 차라리 독일 군기와 비교하는 게 옳지 않겠냐(철십자기는 아직도 독일군이 사용)고 답글썼다가 욕처먹은 적 있어서.

일단 gdp 성장치는 화폐할인율 등을 감안해야 하기 때문에 과거의 gdp상승률이 굉장히 저평가됩니다
올려주신 그래프는 로그스케일링을 안했는데
로그스케일링 없이 그렇게 기간과 상승치가 등차적으로 오르는 그래프를 올려주시면 상당히 곤란합니다

뭐 걍 대게가 일장기 되는 동네라 이건 이동네 재밌어서 하는 내가 감안하고 해야지

근대기반시설 6.25로 다초기화되지 않음?

ㅇㅇ 그건 사실인데, 저 사람의 주장은 '적어도 일단 통계적으로는 경제 성장했다'잖아. 저 사람은 그 덕을 지금 한국인들도 누리고 있다까지 나아가지 않았음. 다만 일뽕이 워낙 많다보니 저사람도 쓸데없는 오해 사서 비추세례 받은 거고.

그렇게 따지더라도 식민지 기간 성장률이 해방이후 성장률보다 낮자나
게다가 이것만으로 말 할 수 없는게 비교 대상인.조선이전 성장률은 쏙 빼놓고 있고

식근론이란게 연구가치나 일뽕이랑 관련을 지을게 아니란건 알지만 지금 주장하는 사람들이 다 맛이 가버려서 애매함.

그럴리는 없지
일진이라면 사회생활을 잘 하는건데
일뽕들은 죄다 찐따아님?

네?

자기가 일본가면 개쩔주알지만
운동부랑 야쿠자에 지림

일뽕이 되는 과정이
방콕에 아싸라는건데
일찐이라면 사회성은 어느정도 있는거지
남을 배려헌것이 없는것 뿐이지

일진이 일뽕이 될수도 없지만 일뽕이 일진이 될수도 없다.

일뽕이 되려면 사회성 제로에 애니만 줄창 쳐봐야하는데
일진은 그럴 시간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일왕보고도 굳이 천황이 옳다고 우기는 신민이 여기에 한가득인데, 그중 식근론 인정하는 사람이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