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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을 피울때 쌀에 꽂는 이유

제사상에서
향을 피울때 쌀에 꽂아 쓰는 이유가 뭘까요?

댓글
  • 페리카나양념통닭 2017/06/01 08:17

    저승길 식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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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밍™ 2017/06/01 08:17

    우리집안은 모레쓰는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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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gur 2017/06/01 08:18

    세우기 쉽고 구하기 쉬운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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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ropose 2017/06/01 08:18

    쌀에다가 꽂나요??
    저의집은 흙에다가 꽂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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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sicinmylife 2017/06/01 08:18

    쉽게 구할수 있어야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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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의별 2017/06/01 08:19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001&docId=2684...
    뭐 이렇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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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의별 2017/06/01 08:22

    여담으로 아주 어렸을때 외갓집 외할아버지 제삿날에 제사를 지내는데 자정 12시 땡치면 시작
    제사상 사진있는 곳 밑에 큰 항아리에 쌀을 담아서 놓더군요 물론 향로에도 쌀을 넣어 향을 꼽
    고요...제사끝나고 상밑에 넣어놨던 쌀항아리를 꺼내서 보는데 쌀위에 선명하게 새의 발자국
    두개가 찍혀 있더군요 어른들은 그걸보고 새로 변해서 다니신다 하는걸 보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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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슈 2017/06/01 08:24

    뼈대있는 집안에서 태어나;;
    어렷을때 어르신들에게 들은 이야기로는.
    향이 혼을 불러 들이는데, 거기에 잡귀도 섞인다고 했습니다.
    거기에 쌀과 닭피가 잡귀를 쫒는 역할이라서, 닭피는 비싸고 쌀을 쓰는 걸로 들었습니다.
    뭐... 구라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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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슈 2017/06/01 08:25

    다들 상차림 이라던가 제사 예절이라든가 이런거 제사 배우면서 배우시지 않았나요?
    요즘 사람들은 이런거 안배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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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진1 2017/06/01 08:49

    가르쳐주는 분이 계시면 배우지요~
    시험에 나오지 않으니 물어서 배우지 않구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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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라코차 2017/06/01 09:32

    예전에는 공자님말씀, 어른말씀이 무조건 옳다고배웠었지만
    달에 토끼도 안살고
    지구는 둥글고 등등 처럼
    제사도 가족끼리모여 얼굴보는 기능말고는 별시리 배울게없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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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렌토 2017/06/01 10:13

    아~ 하다가 마지막에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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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묵고살게해도~ 2017/06/01 08:48

    모래 없어서 쓰는걸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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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AQUA]™ 2017/06/01 08:55

    재를 쓰기도하고 흙을 쓰기도하고 모래나 쌀도 있고..
    쌀이야 귀했을테니 실제 제사때 썻던거라보긴 어렵고 재가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요즘은 재가 구하기 가장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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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키비 2017/06/01 09:09

    집안에 있는 재료중에 쌀만큼 향 잘들어가고 잘서있는게 없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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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마린보이 2017/06/01 09:43

    제가 알기로는 귀신은 쌀 위에만 앉는 걸로 알아요...
    그래서 무당이 점칠 때 쌀을 뿌리죠...
    이거랑 연관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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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마린보이 2017/06/01 09:44

    그리고 댓글 중 쌀에 새 발자국 남는거... 전 직접 보지는 못했으나, 절에서 49제 할 때로 쌀에 발자국 남는거 봤는고 어머니한테 들은 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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