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상에서
향을 피울때 쌀에 꽂아 쓰는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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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을 피울때 쌀에 꽂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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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길 식량....?
우리집안은 모레쓰는데요 ㄷㄷ
세우기 쉽고 구하기 쉬운 재료
쌀에다가 꽂나요??
저의집은 흙에다가 꽂던데요
쉽게 구할수 있어야 아닐지......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001&docId=2684...
뭐 이렇다는 군요....
여담으로 아주 어렸을때 외갓집 외할아버지 제삿날에 제사를 지내는데 자정 12시 땡치면 시작
제사상 사진있는 곳 밑에 큰 항아리에 쌀을 담아서 놓더군요 물론 향로에도 쌀을 넣어 향을 꼽
고요...제사끝나고 상밑에 넣어놨던 쌀항아리를 꺼내서 보는데 쌀위에 선명하게 새의 발자국
두개가 찍혀 있더군요 어른들은 그걸보고 새로 변해서 다니신다 하는걸 보고 들었습니다.
뼈대있는 집안에서 태어나;;
어렷을때 어르신들에게 들은 이야기로는.
향이 혼을 불러 들이는데, 거기에 잡귀도 섞인다고 했습니다.
거기에 쌀과 닭피가 잡귀를 쫒는 역할이라서, 닭피는 비싸고 쌀을 쓰는 걸로 들었습니다.
뭐... 구라죠. ㅡ,.ㅡ;
다들 상차림 이라던가 제사 예절이라든가 이런거 제사 배우면서 배우시지 않았나요?
요즘 사람들은 이런거 안배우나??
가르쳐주는 분이 계시면 배우지요~
시험에 나오지 않으니 물어서 배우지 않구요 ㅜ ㅜ
예전에는 공자님말씀, 어른말씀이 무조건 옳다고배웠었지만
달에 토끼도 안살고
지구는 둥글고 등등 처럼
제사도 가족끼리모여 얼굴보는 기능말고는 별시리 배울게없다는게,,,,
아~ 하다가 마지막에 ㅎㅎㅎㅎ
모래 없어서 쓰는걸껄요?
재를 쓰기도하고 흙을 쓰기도하고 모래나 쌀도 있고..
쌀이야 귀했을테니 실제 제사때 썻던거라보긴 어렵고 재가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요즘은 재가 구하기 가장 어렵죠...
집안에 있는 재료중에 쌀만큼 향 잘들어가고 잘서있는게 없습니다. ㅎ
제가 알기로는 귀신은 쌀 위에만 앉는 걸로 알아요...
그래서 무당이 점칠 때 쌀을 뿌리죠...
이거랑 연관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댓글 중 쌀에 새 발자국 남는거... 전 직접 보지는 못했으나, 절에서 49제 할 때로 쌀에 발자국 남는거 봤는고 어머니한테 들은 적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