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쳐서 미안하다. 서코 바로 옆 희귀반려동물박람회 예약하고 다녀왔다.
가자마자 스네이크=상이 날 맞이해주었다
유게이들에게서 귀여움을 증폭한 미니 돼지다
사실 돼지랑 유게이를 비교하는게 돼지에겐 모욕이 아닐까 싶다
골-든 햄스터쨩입니다
먹는걸 몰래 찍었더니 날 바라보았다
사과했더니 괜찮다며 용서해주었다
맛있게 무그렴
슈가글레이더다
뒤는 골든햄찍이들이다
뱀이랑 햄찍이가 같이 있으니 기분이 이상하지만 햄찍이들이 귀여워서 넘어갔다
옆 부스에선 뱀 먹이용 생쥐를 판매하고있었다...
뭘 꼬라봐
헉
헉
피카츄다
백만볼트는 못쓰더라
지우가 잘못키운듯하다
재밌으니 관심이있다면 놀러오도록
그거랑 별개로 여기 부스에서는 코스프레하고 돌아다니진 말도록
이상
코스프레옷입고 저기들어가면되는거죠?
물어보고 허락받은 아이들만 가능해요
경계심 심하거나 아직 아기인애들도 있어서
코스프레옷입고 저기들어가면되는거죠?
와우 넘모 귀엽당
동물들 귀욤귀욤하다
만져볼수도 있네
물어보고 허락받은 아이들만 가능해요
경계심 심하거나 아직 아기인애들도 있어서
아죠씨도 귀여운 애기동물 좋아하는구나
아죠씨는 저중에서 누가 젤 취향저격했나요
저는 사진에 안올린 공벌레와 레오파드개코 도마뱀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도 응애입니다. 아저씨라 부르지 마세여
알았어요 응애!
너무귀엽잖아...
만화 소제 찾으러 간거네
그럼 이제 저 쪼꼬미들로 힐링만화 올라오는건가
소재
아 너무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