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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감동적인 부녀 이야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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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나이 50이 다 되도록 장가를 못 가고 쓰레기나 폐지를 줍고 살 정도로 가난한 삶을 살았던 '장 솽치' 씨는

비록 가진 건 없었지만, 버려져 있던 여자 아기를 거둬서 자신의 딸로 키우고 이름을 지어주며 헌신과 사랑으로 키웠음.


장 솽치 씨는 자신도 부모에게 버려진 고아로서의 삶을 살았기 때문에 버려진 여자 아기를 차마 그냥 두고 볼 수가 없었다고 하지. 


하지만, 집안 살림이 너무나도 가난했던 탓에, 먹는 걸 줄여가면서까지 입에 출칠을 해가며 딸을 어렵게 양육했기 떄문에

딸의 원망을 들을 일도 있었고, 그런 일이 있을 때마다 딸에게 잘해주지 못한 마음에 남몰래 눈물을 흘리기까지 했었음.


하지만, 딸이 자신이 피가 섞인 친딸이 아니고 양아버지가 거둬서 사랑으로 키워진 양딸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

딸은 도회지로 나가서 돈을 벌 수 있는 닥치는대로 하면서 버려진 자신을 키워준 아버지에게 돈을 벌어서 효도하고자 최선을 다했음.


결국은 20대의 나이에 연 매출이 190억에 달하는 청년 CEO로서 크게 성공을 거둔 딸은 연세가 70이 넘은 아버지에게 집도 사드렸고.


그리고 그동안 아버지에게 없었던 여자 친구도 만들어드리고 세계 여행을 시켜드리는 등 아버지를 호강시켜드리는 훈훈하고 감동적인

인생 역전 스토리를 만들었다는 얘기임. 진짜 낳은 정보다 키운 정이 더 소중하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 말이 아닌가 싶더라.


아무리 가난하더라도 자식을 버리지 않고 헌신적이로 정성껏 사랑으로 키운다면 적어도 자녀가 모나지 않고 반듯하게 클 수 있다는,

그런 훌륭한 사례들 중에 아름답고 훈훈하고 따뜻한 일화로 남은 일화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댓글
  • 스파르타쿠스 2022/05/14 14:32

    피가 이어져가 가족인가
    마음이 이어져야 가족이지

  • 빈뚱빈뚱 2022/05/14 14:33

    와...조선시대였으면 유교설화에 실릴법한 이야기가 ㄷㄷㄷ

  • 행인A씨 2022/05/14 14:33

    어차피 사람 사는데는 다 그게 그건데
    중공만 없었으면 저기도 좀 더 사람사는데 같아지겠지?

  • 아즈라펠 2022/05/14 14:34

    거기 굳이 중국인이 낄 필요가 있을까...
    그냥 선인 이라고 하자.


  • 스파르타쿠스
    2022/05/14 14:32

    피가 이어져가 가족인가
    마음이 이어져야 가족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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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매호모
    2022/05/14 14:32

    착한 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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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즈라펠
    2022/05/14 14:34

    거기 굳이 중국인이 낄 필요가 있을까...
    그냥 선인 이라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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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뚱빈뚱
    2022/05/14 14:33

    와...조선시대였으면 유교설화에 실릴법한 이야기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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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風花雪月'
    2022/05/14 14:34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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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인A씨
    2022/05/14 14:33

    어차피 사람 사는데는 다 그게 그건데
    중공만 없었으면 저기도 좀 더 사람사는데 같아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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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극심해어
    2022/05/14 14:33

    훈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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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석범죄분석관 아멜리아왓슨
    2022/05/14 14:34

    아버지에게 새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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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동전사오소리
    2022/05/14 14:35

    해줄만 하지.. 나도 이제 나이 먹고 아버지 새장가 가면 내가 세계일주 돈 드릴 테니까 하라고 하셔도 안 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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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0700220331
    2022/05/14 14:34

    장윤정 집안 생각하면 핏줄이 그리 중요한가 싶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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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이주민
    2022/05/14 14:35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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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노숙자
    2022/05/14 14:35

    중국 부녀라길래 자기 아버지 신장 팔아서 유덕화 보러갔다던 그 부녀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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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칭찬봇
    2022/05/14 14:35

    진짜 현실은 영화보다 더하다는 말은 이럴때 쓰는거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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