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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24105 STM] 사진 평가 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카메라 사서 사진찍기 시작한지 1년반 남짓된 아빠진사입니다.
사진보정을 제대로 배워본 적은 없어서 전문적인 보정은 못하고
라이트룸에서 색온도, 색조, 톤(노출, 대비 등), 외관(생동감, 채도 등) 설정만 바꿔가며 보정하고 있습니다.
라이트룸에 있는 톤곡선, 색보정 같은 전문적인 설정은 언감생심 욕심내기 어렵고,
기본설정만으로 최대한 결과물을 뽑아내고 싶은 마음입니다.
특히나, 적당한 노출과 대비에 대한 감이 없어서 매번 보정할 때마다 고민이 많습니다.
선명하고 색감이 뚜렷한 사진을 좋아해서 생동감과 채도 설정에 많이 의존을 하는데
아무래도 색감이 과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자주 듭니다.
구글링해보니 자동보정 버튼을 먼저 눌러놓고 노출 및 기타 설정을 바꾸라고 하던데,
다들 자동보정 기능을 많이 사용하시는지도 궁금하네요.
참고로 아래 사진들은 색온도 5350이었던 것을 5000으로 조정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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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fotowork 2022/05/13 06:55

    보정에 정답은 없습니다. 여러 사진을 다 비슷한 계조나 톤을 일정하게 만드는 것에 중심을 두시면 연속적인 사진들을 볼때 통일감이나 무언가 이야기가 진행이 되고 있다는 느낌을 가질수는 있다고 생각 됩니다. 지금 보여주신 사진들은 다 좋아 보입니다. 전제적으로 볼때 9번 사진만 약간 어둡게 또는 색감이 살짝 죽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히스토그램 상으로도 밝은 부분이 적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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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디베어 2022/05/13 07:05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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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랜지스터 2022/05/13 07:03

    저는 색온도 보정은 색온도가 틀어진 경우에 사용하고, 색 보정용으로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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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디베어 2022/05/13 07:08

    각 설정의 개념과 사진에 주는 영향을 제대로 공부해봐야겠다는 필요성이 많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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