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초반학생이에요!
저는 평소에 예쁜건 좋아하지만 꾸미는건 넘나 귀찮아하고
손톱모양도 부채꼴처럼 안이쁘게자라서 친구들 매니큐어 이쁘게 하고다니는게 너무 부러웠어요
손톱이 직사각형으로 길쭉하게 자라는게 너무이뻐보였는데 제손은 매니큐어발라도 별로 예뻐보이지 않더라고요ㅠ
그래서 저는 항상 손톱을 짧게자르고다녔는데 지금 제눈엔 이게 깔끔하고 예뻐보입니다!
손톱길면 렌즈뺄때 불편하기도하고! 하튼 그래요!
저같으신분들있나 궁금해서 함 글올려바용^.^
뷰게분들 좋은하루되시길^^
@}-;--`--- 장미꽃 한송이 두고갑니다..^^ 총총총=3
저도 항상 짦은 손톱 유지해요! 직사각형으로 모양은 나쁘지않은데 긴 손톱은 번거로워서 별로 안 좋아해요. 개인취향이지만 길고 삼각형으로 다듬은 손톱보면 무, 무섭기도하고 ;; 항상 짧게 자르고 강렬한 컬러를 발라요!
저는 무조건 손톱이 손끝 아래에 있어야 해요
저요! 저도 길러본적이없네용
네일아트엔 흥미없고 제 성격도 이쁜걸 보는건 좋아해도..정작 손이 꽝손이라..항상 짧게 자르고 다녀용 어쩌다보니 이젠 직업도 손을 쓰는 일이라 손톱엔 거의 관심이 없네요..원래도 없었지만서도ㅎㅎㅎ
저도 긴거 못참아서 1mm 남기고 잘라버리는데 사람들이 보면 안아프냐고 식겁하네여
기타배운다고 왼손은 엄지빼고 다 바짝 깎고 렌즈 씻을때 불편해서 오른손 검지도 바짝 깎다보니 그냥 나머지 애들도 길이맞춘다고 바짝바짝 깎아부랐으여ㅎㅎ
저도....손톱 길어본디고 냅두면 더러워보여서 그냥 잘라요ㅜㅜㅜㅜㅜㅜ 이참에 쫌 길어둿다가 네일받으러 가볼까해요ㅋㅋ
저도 바짝깎아요 ㅋㅋㅋㅋ 긴손톱이 예뻐서 기르고 싶어도ㅠㅠ 조금 기르다 깎고
매니큐어하면 손톱답답해서 금방지우고 ㅋㅋㅋㅋㅋ
사실 손톱때를 못참아요 헤헤
손톱기니까 손톱밑에 베이스끼고 섀도 파이고 글씨쓸때 힘들어서ㅠㅠ
저는.. 인내력이 없는걸로 ㅋㅋㅋㅋㅋㅋ
앗
여기 제가 왜 이렇게 많죠??ㅋㅋㅋ
네일아트가 궁금하긴 한데... 손톱이 너무 못생기기도 했고... 네일아트 받아도 관리 잘 못할테니까... 그냥 짧게 자릅니당ㅎㅎㅎ
문제는 쫌만 길어도 못 참고 자른다는 거..! 자려고 누웠다가도 손톱이 거슬리면 다시 일어나서 깎고 잡니당...;; 혹시 여행 일정이 길어질라치면 손톱깎이부터 챙기구여ㅎㅎㅎ
네일아트 받으면 기분이 좋아진다는데... 저는 이번 생에는 틀린 것 같아요....ㅜㅠ
그냥 네일 관련 뷰티용품 살 돈으로 다른 걸 더 지르는 걸로......(기승전텅장-,-;;)
저도 맨날 엄청 짧게 깎는데요(직업상)
여름에만 네일샵 가는데 기겁해요... 이렇게 짧게 자르면 이쁘지도 않고 별로 안 좋다고...T_T
전 손톱이 약해서 찢어지고 그래서 늘 짧게 잘라요 ㅋㅋ
기르면 답답하고 손톱이 살에 닿는 느낌이 소름끼쳐서 얼릉 자릅니다 ㅋㅋ
ㅎㅎ 손톱에 때가 잘끼기도 하고 피부가 아토피 날락말락 하는 피부라서 손톱이 조금만 길어도 긁었을때 데미지가 어마뭇해져요ㅠ
전 예전엔 안 예쁘게 길어도 끝이 잘 갈라져도 기르는게 좋았는데 어느 날 우연히? 손톱을 단정하게 깎은 손을 목격했는데 갑자기 그게 그렇게나 예뻐 보일 수가 없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그 뒤론 몇년 동안 단정한 손톱으로 지내고 있네요ㅎㅎ
저도 엄청 짦게 ㅋㅋㅋㅋ 하옇게 자라나는게 싫어서 일주일정도마다 잘라요 ㅋㅋ 자르고 나면 넘 짧아서 아픔 ㅠㅠㅠㅠㅠ
굳!
발톱은 짧게 깎으면 파고들어가서 못하지만 손톱은 자주 깎아주지 않으면 불청결하고 여러가지에 지장이 생기더라구요. 키보드 칠때라던가...
저.. 바짝 잘라요... 네일샵은 항상 가고요 ㅎㅎㅎ 십몇년을 네일샵 다니니 바디가 너무 길어져서 ㅠㅠ 안그래도 본래 손톱 바디가 긴데 네일샵 오래다니니 살이 너무 차올라서 손톱 끝이 간질간질해요.. 요즘엔 니퍼로 살 차오른 데도 잘라달라고 하는데 ㅋㅋ 아무리 짧게 잘라도 전혀 짧아지지 않네요 ㅠㅠ 좀만 손톱 길어도 너무 불편해요
여기 내가 왜이리 많지요 ㅋㅋㅋㅋ
저도 네일아트 절대 공감못하는 1인 ㅋㅋㅋㅋ
무조건 짧게!! 쫌만 길면 바로바로 잘라줘야 속이 시원!!
저도 손톱이 자라기 시작하면 그 밑에 살이 붙어서 같이 자라다가 떨어져 갈라지는 이상한 피부라 기르질 못해요 ㅋㅋㅋ
저도저도! 바짝 깎습니다. 이물 끼는 거 싫어서ㅎㅎ
저도 항상 짧은 손톱 유지 ㅋㅋㅋ메니큐어도 못해요. 답답해서 ㅋㅋㅋ
학생 대 식품 관련 알바를 오래해서 그게 익숙해졌는지 손톱이 길면 답답하고 불편해요 ㅋㅋㅋ
어릴때 할머니랑 엄마가 손톱 깎아주면 항상 바짝 짤라서 너무 아팠음.. 어릴때 트라우마? 그런걸로 손톱 깎을때 흰부분은 무조건 남김
짧게 가능하신 분들 너무 부러워요ㅠ 저는 흰부분1.5mm이상 남겨 놓지 않으면 벌어져서 아프고 심하면 피까지...ㅠ~ㅠ 그렇다고 손톱 긴건 또 불편해서..ㅠ 어휴
손톱끝에 흰색(?)이 남아있으면 괴롭습니다.
저요! 그리고 짧은 손톱도 이쁘게 네일아트할 수 있어요!
평소엔 요거보다 더 짧게 유지하구요, 쪼금 길었을때 한 네일아트에요.
샵에서는 손톱면적이 좁을수록 네일꾸미기 힘드니까 짧은 손톱을 그닥 선호하지 않나봐요.
그치만 짧은 손톱 넘나 귀여움!!!!ㅋㅋㅋ
저도되게짧게깎아용ㅋㅋㅋ저한테는이게제일편하고보기에도부담없고일하기도좋아요ㅋㅋ
저는 학생때 손톱검사를 너무 철저하게 받았던 추억(?)때문에 짧게짧게 하고 다녀요~ 깔끔해보여서 좋아요!
헐 저만 이렇게 짧게 깎는줄 ㅎㅎㅎㅎ
전 손톱이 조금만 길어도 손톱밑에 습진이 생겨서 짧게 깎아 버릇했어요 ㅎㅎ
헷
ㅋㅋㅋㅋ 저같은 분이 이렇게 많다니!!!! 손톱이 길면 손톱이 막 갑갑하고 걸리적 거림;;; 못기르고 네일도 안해요... 때끼는것도 싫구용~
저요저요! 흰색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지저분해보이고 싫어요ㅠㅠ무조건 짧게짧게!
흰부분생기면 심심하면 씹고뜯고맛보고즐겨서 자주잘라요ㅋㅋㅋㅋ이젠 습관되서 길어지면 괜히 자꾸 의식되서 거슬림ㅜㅜ
저도요, 일할 때 손톰 끝이 키보드에 다그락거리는 게 너무 거슬려서 ㅎㅎㅎ
저도 짧게 깍아요 길면 어딘가에 부딪혀서 손톱 들릴거 같아서 ㄷㄷ
우왕어느새 댓글이케많이달렸네요!! 제주변여성분들은 다들 손톱기르시던데 여긴 전부 저밖에없어소 조으네요~~.~
저도 짧은거유지중..ㅎㅎ
근데 부채꼴로 퍼지는게 싫으시면 투명매니큐어라도 꾸준히 발라주세요~~ 매니큐어 꾸준히 바르면 좀 모이면서 모양이 잡혀요^^
생각보다 많으시네요!!!저도 어렸을때 아토피 때문에 짧게 자르다보니 이젠 긴게 불편하더군요 ㅋㅋㅋ
저는 손톱하얀 라인을 절취선이라고 생각하고 짜릅니다ㅎㅎ
키보드칠때나 스마트폰터치할때 손톱이 먼저 닿으면 미칠거같아요 이물감같은 느낌
전 그렇게 짜르고싶어도 손톱밑에 살이 차올라서 못 짤라요 ㅠㅠ 다들 안차오르시나여? ㅠㅠ
상대방이랑 손을 잡았을 때, 서로의 손톱이 상대방을 찌르는 그런 상황 진짜 싫어해요
20대가 되면서 약간 강박증 수준으로 손톱을 자르고 있어요
무조건 살이 손톱보다 먼저 느껴지는 길이여야 합니당.......ㅠㅠ
네일은 바를땐 발라용. 손톱 짧아도 이뻐요. 아트는 조금 무리지만요X)
강렬한 색감은 짧은 손톱에 발랐을때 귀여워요. 사진은 셀프로 워터데칼 한거. 짧은게 취향인데 귀찮아서 냅두다보니 점점 바디가 길어지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손톱물어뜯는사람입니다
짧다그러시는분들 다들 기네요.....
저도 항상 짧게 깎아서 매니큐어 하면 엄마가 호박씨라 놀리고 했어요
근데 궁금한게 짧게 깎으면 반달(큐티클쪽 하얗게 올라오는거)가 없나요?
저는 반달이 거의 없는데 (위에 사진도 보면 거의 반달들이 없으시고)
길게 기르는 분들은 반달이 보이곤 해서 혹시 상관관계가 있나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