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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복주머니가 짱 신기해여!

나이 30넘어서 알게된 인체의 신비때문에 점핑만세 하면서 글쓰러 왔어여!!!


얼마전에 신랑한테 허락맡구 막 쪼물쪼물하는데
자세히 보니까 걔가 막 슈아오 슈아오 하면서 움직이는거에여!!!!!!!
전 그냥 추으면 쮸글 했다가 더우면 우웅 하고 늘어지는 고무고무 같은건줄 알았는데
막 문어 처럼 슈아오 슈아오!!!!
완전 신기해서 하나만 달라고하니까 안된데요. 자기 죽는데요...

여튼 흔치않은 허락 감사합니다 랑님.
앞으로두 이런 기회 자주 주셨으면.....[]
댓글
  • Clotho 2017/05/31 16: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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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BM두더지 2017/05/31 16:22

    그거 아세요? 그거 손가락으로 꼬~~~옥 누르면 톡톡!하고 터지는데 한 이삼일 있음 다시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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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쨩 2017/05/31 16:50

    허락이 필요한가요?ㅋㅋ 전 '허락따윈필요없다 내꺼 내가 만지는데 왜' 이럼서 그냥 손부터 밀어넣어요ㅋㅋㅋ 처음엔 신기해서 계속 그랬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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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더워치 2017/05/31 17:31

    결게에서만 웃을 수 있는 당당한 성희롱ㅋㅋㅋㅋㅋㅋ
    아 네 물론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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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늙은서랍장 2017/05/31 17:52

    슈아오슈아오 뭡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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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뷰듯합니다 2017/05/31 17:54

    제가 느낀점이랑 똑같이 묘사하셨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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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여왕 2017/05/31 19:09

    하나만 달라그래서 워따 써먹게욬ㅋㅋ
    주머니에 넣고 다니실려구요?
    막 덜그럭 덜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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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스트롤러 2017/05/31 19:33

    그 중국에 손운동하는 구슬처럼 손에 잡고 돌리면 운동되고 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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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킴메스 2017/05/31 19:39

    그러다가  소중이가 씅내면...
    버리고 갈거면서...
    나쁜사람~ 나아쁜사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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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베시 2017/05/31 19:39

    우와 저도 만져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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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자되세요1 2017/05/31 19:49

    슈아오슈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의 의태어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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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데온 2017/05/31 19:56

    더우면 우웅 하고 늘어나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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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지하게멍멍 2017/05/31 19:59

    저도 너무 신기해서
    여름에는.. 에어컨 바람으로 줄어들게했다가..다시 이불로 푹 덮어놓고 막 관찰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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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숭어 2017/05/31 20:15

    자꾸만지면 뀨하고 소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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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기곰푸우 2017/05/31 20:22

    남편 : 너만 만지고 장난치고 말거면 앞으로 만지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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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재문지기 2017/05/31 20:24

    말을 걸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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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식인 2017/05/31 20:39

    그 아래쪽(?) 의 시큼한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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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보봉 2017/05/31 20:53

    헐.............이게왜 베슷트에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랑님께 땡큐! 크킄ㅋㅋㅋㅋ ' 3' 신랑한테 자랑했더니 이제 못만진게 한데여...
    그래도 만질겁니다!
    답을 찾을 겁니다 늘그랬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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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햄찌는냥냥냥 2017/05/31 23:21

    규아오슈아옼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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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릭하면커져요 2017/05/31 23:25

    자리배치 이외에는 만져 본 적이 없었는데, 덕분에 방금 저도 오랜만에 제 복주머니 실켯 만져봤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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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ang 2017/05/31 23:30

    http://ko.healthline.com/health/testicular-torsion#Diagnosis4
    조심하세염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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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편적인진리 2017/05/31 23:30

    음 저는 많이 만져지다보니 알게된건데
    한 5분~ 10분 넘어서 만지게되면 배가 이상하게 아파집니다
    설사할거처럼 괜히 아파져요
    알고보니까 그쪽 신경이 배랑 연결되어있어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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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뱀디 2017/05/31 23:30

    구슬치기를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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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벚꽃향기 2017/05/31 23:31

    와..... 내가 오유하면서 "잉야잉야"다음으로 충격적인 용어다.ㅋㅋㅋㅋㅋㅋㅋㅋ
    슈아오슈아오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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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소콘 2017/05/31 23:40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런걸 당해도 즐겁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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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휼륭한새끼 2017/05/31 23:45

    울 와이프는 내 쭈뿌털 손바닥으로 비빈담에
    "개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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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쨩 2017/05/31 23:46

    음...
    이런거 말씀드려도 되나...
    신랑님께서 편하게 누워있는 상태(?)에서
    무릎 옆 안쪽에서 복주머니 방향으로
    살짝..쭈욱..손톱으로 긁어주면...
    움찔..움찔.. 하는 거 봐도
    재미지실 거예요 ㅋㅋㅋㅋㅋㅋ
    신랑님이 이 자극을
    미리 예측하고 있으면 잘 안되는 것 같구요 ..
    긴장하고 있어도 잘 안되는 것 같고..
    그렇더라구요 ㅋㅋㅋ
    꿀럭..움찔..거리는 거
    짱 귀여움 ㅋㅋㅋ
    성공하시길...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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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마 2017/05/31 23:52

    이거 자주 해주심 좋답니다.
    고환암? 이런걸 조기발견할 수 있다네요.
    그래서 열심히함.
    뭐왜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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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뿌요뿌잉 2017/05/31 23:53

    복주머니를 사탕처럼 이용하면 엄청 살려달라고 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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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진돼징 2017/05/31 23:57

    악!!!!! 긔여워 ㅋㅋㅋㅋㅋㅋ 슈아오 슈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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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own3 2017/06/01 00:01

    제목에 19좀 붙여줘영!! 못보고 지나칠뻔 했잖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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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술보호제 2017/06/01 00:05

    저도 관찰결과
    쭈쭈에 구멍 있었어요
    급할 때는 유선 발달되고 급유가 가능해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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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끼늑대 2017/06/01 00:08

    남편분이 고환호흡 수련을 마스터 하신것 같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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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뾰로로 2017/06/01 00:12

    기침하면 움직이더라구요. 귀여웠어요. 우리아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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