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뭐가 더 힘들다 이게 아니구
비유한거예요 이런 느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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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고 여군이 임신하고 고통을 적으신줄...
납득...
추가하자면)) 입덧: 섬에서 새벽4시까지 술마시고 술 덜깬 상태로 아침 7시 배타고 나가는 기분. 숙취+배멀미 크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유가 찰지다...
남편분들 의무적으로 읽어보셨으면 ㅋㅋㅋㅋㅋ
저는 낮잠잘때 밥도 못먹었어요ㅋㅋ
한발걸음만 내딛으면 바로 일어나니까
화장실도 왠만하면 참구요ㅎㅎ
7번 너무 공감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낮잠잘때 세상 조용하고 애기 숨소리 들으면서 밥 조용조용 먹으면 꼭 프로젝트 끝나고 어두운 사무실에 앉아서 아.. 하나 끝냈다.. 수정은 없겠지....아 좀 살겠다.. 하면서 라면 조용히 먹을때 기분이랑 똑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세상에나...
뭐 비슷할것 같은 느낌이네요. 근데 애가 4.5kg 우량아라면 수통 4개는 차야 할듯
그래서 그냥 애안낳고 살려구요 ㅎ 이미 합의봄..
저는 낮잠잘때 밥먹음 체한 기분이라 못먹겟어요ㅎ 언제깰까 두려운 맘으로 먹다보니ㅜㅋㅋ 그러다 한 4~5시쯤 배고픔을 못참고 애기 간식주면서 밥 한술 먹고 애기재우고나서 맥주한캔하면서 하루 마무리☆
육아하면서 술이 늘엇습니다....ㅋㅋㅋ
고환 꼬인느낌ㄷㄷㄷ 생각만해도 .
그밖에 군대는 드라마에 나오는 10명이상의 악독한 시어머니가 24시간 옆에 있어요. 동생이 들어와 편해지나 했는데 동생때문에 시어머니가 나를 더 괘롭혀요
애기가... 낮잠이라는걸 자요...!?ㅋㅋ
아기 낮잠이라는걸 10개월 다되서야 조금씩경험한 저로썬...!? ㅎㅎ..... 지금도 이불만 밟아도 깨지만요...ㅋㅋㅋㅋ 아기가 자면 밥이요?
옆에서 숨만 쉬어야함 ㅋㅋ
전 집사람 애 둘 낳는거 보면서 군대 다시가지 애는 절대 못낳겠다라고 생각했네요..
여자는 대단하고 어머니는 진정 위대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