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채기할 때
마치 야구장에서 우리팀이 좌중간 적시타 때렸을때나 내는
괴성수준으로 소리를 낸다네요....
여직원들이 대부분이라
그 직원이 재채기 할 때 마다
발작 일으키듯 놀란다고...
에티켓 지켜달라 말해보지 그랬느냐 물었더니
재채기 처음 선보인날 그 즉시 말했지만
고쳐지질 않는다고...
지금 재채기 소리가 언제 날지 몰라
하루하루 매 시간이 조마조마 할 정도라는데...
겸사겸사 퇴사하겠다네요 ㅋㅋㅋㅋ
근데...
재채기 크신분들 그거 컨트럴 안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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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떨어진다고 고소 하시라고
그런사람들이 있음..다른사람들이 불편하든말듯 에취~~~~~!!! 캬아아아악~~~~!!!!! ....불편불편 ㄷㄷ
ㅋㅋ
선생님 보려고 퇴사하는 거 아닌가요?
컨트롤 안될 리가...
안하는 거죠.
한번 재채기 할 때마다...
벌칙으로 KF94 마스크 한개씩 추가 한다고 그러세요.
그냥 퇴사하시고 싶으신데 이유를 만드신거 아닌가요??
그건 아닌거 같아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가리에 총 겨누고있으면 나오던 재채기도 멈춤.
님 댓글 보여줬더니 단체방 빵 터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컨트롤 안될리가 없죠
우습게 보니 계속 하는거지..
재채기 소리가 컨트롤이 되나?
그 사람이 개개끼라 그렇습니다 손으로 막든 쿠션에 대고 하든 다 하면 되는거죠
걍 퇴사하고프니까 이유를 민든거네요 ㄷㄷ
다른 직원들도 이야기 하더라고요 ㅋㅋㅋ 재채기 소리 때문에 너무 싫다고....
아내가 많이 놀라해서 연애할 때 재채기 하기 전에 '재채기' 말하고 했습죠..
훈련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의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손수건 준비해서 재채기할 때 손수건으로 막고 하면 한결 덜 시끄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