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센에게 이사도 했으니 자취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하는 야마다
상담 중에 후라이팬이 없다고 말하자
그럼 초코가 전자레인지로 할 수 있는 초코토 쿠킹을 추천해줄게! 라고 이야기했다.
확실히...! 전자레인지가 있으면 요리를 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은 총수....
리스너: 후라이팬 없는 거냐? ㅋㅋㅋㅋ
야마다: 후라이팬이 없는 게 아니라 씻지를 않았어!
게다가 냄비 안에는 잡다한 것들이 들어있다고...
리스너: 곰팡이 피겠다.
야마다: 요리한 다음에 설거지를 안한 상태로 방치해놓은게 아니라...
사서 안 쓴 상태로 있는 거라고!(...)
리스너: 새로운 인테리어 가구라는 뜻이군.
야마다: 뭐, 그렇지.
테이블 위에는 프라이팬이 있는데 그 안에 잡다한 것들이 들어있어! (하말않하...)
리스너: 어째서 냄비를 산거야?
야마다: 아니야! 범고래에게 부채질당해서 산거야!! 그 녀석이 킹받게 말이야...
쿠소가키 범고래: 에~ 라플라스? 요리 안하는 거야!? 적어도 프라이팬이라던가...
쿠소가키 범고래: 아...없어? 집에?! 푸푸푸~ㅋㅋㅋ
쿠소가키 범고래: 쿠스쿠스 쿠로쿠로 사카마타 쿠로쿠로(...) 쿠로쿠로쿠로!! (야마다가 성대모사하는 거임.)
야마다: 짱나...네놈 해보자는 거냐!?
목욕탕에 넣어버린다! 라고 생각해서...(생각만 하지 말고 해버리지...)
그렇게 작업당해서 샀음...(쿠소가키는 킹쩔수 없지...)
야마다: 뭐...이사하면 쓰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야...
(출처: #ラプラス・ダークネス 反省会 - 比宮じょーず의 일러스트 - pixiv )
가키와 쿠소가키... 정말로 가슴이 옹졸해지는 대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