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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15초 "저번에 갑장이라고 하셨는데..."
수없이 다니는 선거 유세 중 시장에서 만난 분 얼굴과 나이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니님 만큼 무서운 분.
할머니들께서 영부인 등 두드려 주시는 거 참 보기 좋으네요.
아 너무 흐뭇하다...
이렇게 훈훈한 일에 왜 눈물이 날까..
사람 사는 냄새가 여기까지 전해지는 듯 합니다. 임기 마칠 때, 전국민이 한번 더 일해 달라고 졸랐으면 좋겠습니다...ㅎㅎㅎ
어쩜 저렇게 인상이 좋으실까..♥
아이 넘 좋다. ㅠㅠ 어쩜 저렇게 사랑스러우실까~ 이니 부러운 이니~ 아참 난 여잔데...
언제나 활기찬 여사님 보면 기분이 좋네요ㅎ
항상 오시는 시간이 저 자는 시간대라 ㅠㅠ
전번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그냥 내 복이 여가까지~~인가 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