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아예 죽으라고 고사를 지내는 거 같네

누가 걱정해달라고 한적도 없는데
걱정해준다는 핑계로 비꼬기만 졸라함ㅋㅋ

운이라고하면 밖에도 걸어다니지말고 차도 운전하지말아야하는 수준

몰랐음?
루리웹에서 "욕박고 혐오해도 되는 대상"에 포함되어서 그런거야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게 욕먹으면 혐오라고 외치지

왜 그렇게 사람들이 바이크를 싫어할까요? 그건 바로~

위험한 바이크 따위는 타지 않는 나 자신이 자랑스럽고 대단해! 훗!

여기 사이트 자체가 몇몇 다구리치기 좋은 주제 선정해놓고 그거 올라오면 무조건적인 비난으로 열등감 채우는 사이트임

바이크도 여기 단골 혐오대상임

꼭 바이킹 뿐만이 아니라 요즘 혐오의 시대라 그런지는 몰라도 툭하면 시비 걸고 댓글로 싸우더라고

귀엽다는 말을 할 줄 몰라서 어린 애들보고 꼴린다는 애들이라 안전운전 하세요라는 말도 못배워먹어서 그거 타면 죽어요라고 밖에 말 못하는거임

나도 오토바이 탔던 입장에선 슬프지만 이해는 되는게 딸배들 때문에 멀쩡히 안전운전하는 사람들도 욕먹음 나조차도 딸배들 볼때마다 오토바이 타는 넘들에 대한 혐오가 모락모락 피어올라서 걱정임

개인적으로 이글도 베스트 올라가면 자기는 안한척 댓글 달면서
도덕적으로 옳은척하는 소리 하는 놈들이 천지될것도 뻔함.

교통법규 안지키는 딸배들 엔진 소리로 소음공해하는 바이크충들 몇번 겪다보면 존나 빡치는걸

나는 바이크 오래 탔었고 사고도 크게 한번 났는데 장비빨로 멀쩡했었음. 타는건 본인의 선택이고, 결과도 본인이 져야함. 지금은 안타지만 나중에 커브나 하나 사서 뽈뽈거리고 다니고 싶음. 끝.

유게이들은 본인들이랑 좀 연관되기 싫은 주제에 대해선 좀 심각하게 공격적이 되는 경향이 있음.

관타고 다니면서 ㅋㅋ

일상생활에서 취미로 타는 사람보다는
돈벌려고 혈안이 되어서 자기목숨 버리고 남의 목숨도 해치려는 준비가 된 딸배가 더 많이 보이지
그래서 모든 이륜차에 대한 분노로 퍼진거고

잊었나본데, 착한일 해도 과거의 잘 못한 일 들고와서 의미를 퇴색시킨다구?

바이크 타고 싶지만
그 엄청난 속도감을 피부로 느낀다는 것 자체가 너무 무섭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