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풀한 개퍼테잎 여러개 샀습니다 ㅎ 제 장비는 소중하니까요 ㄷ ㄷ

여러활용도가 높은 까만색 개퍼테잎은 있어서 벌써부터 사진관련기기에 잘 써먹고 있는데...
지난달 돌촬영때 돌상앞쪽에 조명스탠드를세워놓으면 10이면 8~9분은 다리를 건들이거나 밟고 지나가시더라구요..
장소가 협소할수록..바닥카펫이 어두울수록 더욱 못보는 상황.. 조명도 넘어갈뻔 한것도 여러번. ㄷ ㄷ
다들 저한테 미안해 하시고.. 저도 사진찍기 위해서지만. 손님들 다니는데 불편하게 만든거 같아 서로 불편..ㄷ ㄷ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밝은색 개퍼테잎사서 다리에 붙이면 그래도 눈에 뛰어서 덜 밟겠다 싶어 5개에 10불도 안하길래 하나 샀네요..^^
카메라 캡에도 붙이고.. 와이프 모르게 바디에도 붙이고..렌즈 금 마크도 가리고? 등등.. 활용도가 아주 높겠더라구요 ㅎ
아. 물론 저는 다 신고하고 ㅋ 허락맡고 사서 가릴필요가 없습니다 ㅋㅋ 나중에 M4 사서 가리면 모를까..
아.. 바디들이 다 똑같아서.. 오히려 테잎붙이면 눈에 띄어서 더 들킬듯 ㅎ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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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잎 색깔들 이쁘죠?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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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잎이 매트한재질이라 위에 펜으로 글씨도 잘 써지구요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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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렌즈일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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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마크는 어디에 ?? 걍 심심해서 잠시 붙여 봤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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