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아이가 깰까봐 아랫집에 배달 시키는 사람

댓글들의 방법 전부해야함

그냥 받아 먹지ㅋㅋㅋ

보통 배달 어플로 시킬 때 결제 할텐데
배달 오면 결제 되어 있는거냐고 물어서  결제 되어  있다면 받아서 드시고
안되어 있다면 같이 올라가서 벨 누르,세요.
왜 먹었냐고 하면  남편이 시켜준걸줄 알았다고 화고 왜 벨누르냐면 맨낭 우리집으로 시켜서 거기인줄 알고 왔다고 하면 됨.

배달 어플로 시킨거면 공짜로 받아먹으면 되고
결제해야 하는거면 위로 올라가서 벨 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 눌러주면 되고
ㅈ같이 하는사람들은 ㅈ같이 당해봐야 지 일인줄 알아요

이런 발상을 할수 있다는 자체가 너무 충격이네요 ㅡㅡ;;

참...세상은 넓고 병신도 종류별로 많은듯;;;;

지랄에는 지랄로 맞받아쳐야죠

진짜 세상에 별에 별 사람 많다
왜 요즘들어 특이한 사람들이 더 많아지는 거 같지

ㅋㅋㅋㅋㅋㅋ 뭐 저런 사람이 다 있대요

ㅂㅅ들은 진짜 창의적인듯;;;;;

뭐 시켜먹을때 그집으로 시켜먹으면 되겠네

일부로라도 새벽에 그 집호수로 야식 시켜놓고
우리집 초인종은 꺼놓으면 좋겠네요
이건 무슨 멍멍이같은 경우가..

애기가 참 좋은거 배우겠네요^^
애기는 나중에 이렇게 배우겠네요. 나한테 피해가 오지 않도록 남한테 민폐끼치며 살자라고

캬
창의력을 지랄력하고 조합해서 써먹네

후기가 피료하다

자기가 자기 집앞에서 기다리면 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두번째 댓글처럼 머리 개산발해가지고 배달원 손잡고 초인종 미친듯이 누르러갈거임 오늘도 잘못배달하셨네요?하면서초인종아조 뽀샤버릴정도로 눌러줘야 앞으로 안그러지;;

생각해보면 이래저래 결국은 고소나 신고까지 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상대가 윗층인지라.
초인종 누르는 소음으로 보복하면 윗층이라고 층간소음으로 보복할거 같거든요.
어차피 얼굴에 철판 깔았으니 지들이 가해자가 아니라 정당한 복수를 하는거라고 착각할거고 말이죠.
결국은 신고와 고소로 갈거 같아요.
근데 뭘로 될지...주거관련해서 뭐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솔직히 그런게 쉬운 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로는 배달 업체에 블랙컨슈머 리스트 같은 시스템이 있으면 좋겠어요.
상습적으로 다른 집으로 배송시키는 번호는 차단하든가 안내 메시지를 통해 주문을 제한해버리는거죠.

애 깨는게 싫으면 그냥 배달시킬때 벨 누르지 말고 전화하라고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아예 벨을 꺼놓던가요.

헉 ㅡ.ㅡ..애기 안깨우겠다고 추운날에도
벌레득시글하는 더운날에도 미리 밖에 나가서
받아오는데 ...
저런 정신나간 사람들보면 좀.. 이해가안가네요

아니 애초에 배달시킬때 벨 누르지 말라고 하고 오면 핸드폰 무음이나 진동 해놓고 폰으로 전화하라고 하면 되지 참 별....

너무 창의적이라 판춘문예는 아닌듯ㅋㅋ 진짜 서비스업 알바라도 해보신 분은 하루에도 몇 번씩 마주하는 맘충덕에 정말 아오..진짜 갑자기 빡치네 아..

이사나가기 전 우리집 윗집 여자도 층간소음 개진상이었는데 오전 1시 우퍼 한방에 아주 깔끔하게 해결했습니다. ^^.
인터폰 존나게 하길래 누가 새벽 1시에 남의 집에 인터폰 합니까? 하고 그날따라 이상하게 끌렸던 boom boom pow를 마저 들었드랬죠.
담날부터 마법같이 조용해지더이다.

오 ㅏ...창조ㅂㅅ...

저짓하면 배달부랑 같이올라가서 그집 애 한테는 미안하지만 애 경기 일으킬때까지 벨 누르고 문두드릴듯 이사갈때까지 괴롭힐자신 있음

난 아예 빌라 밖에서 기다리는데...
어떻게 남의 집으로 시킬수가 있지;;;;;

맘충이 아니라 개쓰레기년이네요

그냥 받아먹으면 되죠
곧있으면 주문한 사람 내려올테니까 돈 받으세요 하고

와 개념보소; 저런 인간이 다 있네...

미친 정신나간 년이네;;

살다살다 참....
저런 덜떨어진 방법도 방법이라고 저러고있네여
시간대도 남들 다 자는시간인데 신종 병신인듯
우리집 애도 벨소리에 민감해서 뭐 시키면
올때쯤 벨앞에 대기타고잇다가 누르면 빛의속도로
끄고 문 미리 열어놓고 기다리고그랬는데...
우리집 애가 우는건 우리집 사정이지
다른집에 민폐끼치는건 도대체가....어휴

와 같은 엄마로서 개빡..
나도 애재우고 뭐 시키면
소머즈되서 4층인데도 1층부터 계단소리듣고
내가 뛰어나가는덕..3.5층?에서 받음..
그러면될것을 왜 저런 ㅁㅊ행동을 하는지
나같으면 또 배달오면
우리아이안고
배달원이랑 같이
미친듯이 문두둘길듯..그애울던말던
니새끼만소중하나!!!@

뻥아닐까요?
초인종은 전원 끌수잇는데???

정신나갔네... 나같으면 역으로 써먹겠다...
그럼 이제 싸우러 내려오겠지
경찰을 불러서 재밌게 구경하면 될 듯.

도착시간 알려달라고 한 다음에 1층에서 받으면 되잖아 그낭...

아파트 현관가서 기다리면 되는거 아닌가?? 늘 이렇게 시켰는데 오래 걸린다거나 그런곳은 출발하시면 전화 부탁합니다하고. 배달하시는분도 편하고.

일단 써붙여놓는거 먼저한 후에 나아지지않으면 강경책으로 가는게 맞는거 같네요. ㅋㅋ 별 미친.. 지 애가 우는거랑 뭔 상관인지.
아이가 예민해서 그러니 문앞에 오셔서 문 두드리지 마시고 전화한번 주세요. 하고 주문할때 미리 오더넣으면 될것을.

문 ㅈㄴ 뚜드리면서 소리치다가 아 우리집인줄 알았어요로 갚아주면 대충 눈치깔텐데

주작에 제 한달 용돈 1만원 겁니다.
우린 아직도 애들 재우고 배달 시키면 애들이 자고 있어서 그러니까 문 두드리지 말고 출발할때 전화 주세요 혹은 도착해서 전화주세요 합니다.
다른 집들도 그렇게 하는게 보편적이구요.
무슨 딴집으로 배달시키고 찾아간다는 말도 안되는...
그것도 판에 올라온 글이구요ㅋ

배달음식 저희 아니고 바로 윗집입니다  윗집분은 귀가 어두우시니 벨을 여러번 누르시거나 힘차게 문을 두드려주세요  라고 현관에 붙혀두세요  간혹 본인이 시켜드실땐 떼놓구요 ㅎㅎ

아니 배달주문하면서 엘리베이터 탈때나 1층에서 전화달라 하고 전화오면 나가있으면되잖아???
애도 키우고 저녘이나 새벽이면 부부둘다 있을건데
둘중하나 나와있는게 힘든가???
상식적으로 사람새끼가 아닌거같은데??

우퍼 장착 추천 드립니다^^

너무 새로운 진상이라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모르겠네요. 우와... 어쩜 사람이 이따위 일수가...
진심 야당때문이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그동안 자한당이 해온 뻔뻔한 짓들을 계속 접하다보면 충분히 사람의 가치관에 혼란을 일으킬 수 있잖아요.
특히 그들의 뻔뻔함을 아무 비판없이 수용하다보면 이렇게 어처구니 없는 인간이 될 수도 있지 않나 조심스레 추측해봐요.

문앞에 붙여놓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네요.
저희집은 툭하면 신문 보라고 딱 저녁먹을 무렵 집에
사람 있을 시간에 자꾸 초인종 눌러대서 문앞에 70년대 어르신이나 쓸법한 흘림정자붓체로 신 문 사 절 박아놨더니 요즘엔 안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