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전설과 같이 일해본 경험

새벽 세시에 당장 출근하라고????????

ㅈ소기업 출신으로써
결과물이 킹왕짱이던
돈을 납득이갈정도로 많이주는거 아니면
새벽3시출근은.....

재미없으면 출시하지 말라 -> 바람직하고 부럽다.
새벽 3시에 출근하라 -> 미친 넘

슈퍼 마리오 갤럭시 납득. 오케스트라가 녹음한 음악을 들으며 우주를 날으면 날으는 것만으로도 너무 즐거웠음. 그냥 재밌는 게임이 아니라 어른이 하기에도 행복하고 즐거운 게임이었음.

인정받는 낙하산 아저씨 ㅎㅎ

여러분 차라리 시게루가 나을수 있어요.
무능한데 저런 성격을 우리는 만날수 있습니다.
획기적인듯 멍청한 오더를 저렇게 야근 한다 생각해봐요.
미치죠. 근데 그런 디렉터 만날확률 30프로임.

이 사람 죽으면 닌텐도 끝나는거 아닌가

납득은 뭔납득이고 인정은 뭔인정이야 ㅋㅋㅋ 열정이 대단한건 지혼자 힘들때 그런거고, 새벽세시에 회의 호출에 마감 하루전 재작업 지시에 ㅋㅋㅋ 결과만 좋으면 인정 인가ㅋㅋㅋ

아이디어를 메모해놓고 부하직원이 정시 출근한 뒤에 불렀어도 되잖아.

시게루 : 좋은 생각이 났어 지금 당장 출근하게
직원 : 뭔 소리세요 지금 시간이 3신데..
시게루 : 성과급 지급
직원들 : 아리가또!~

결과가 좋고 그 좋은 결과의 달콤함을 나눴다면 아무 문제 없지 유저들 입장에선 저 갓겜을 할수 있었던거고

이것도 말도안되는 짓거리고 미화시키는건대 저말 나오기전에 그전에 단계에서 본인이 한번도 확인 안했다는거자나 제일 톱이라는 사람이 ㅋㅋㅋ
웃긴게 그렇게 열정이 있으면 윗사람인 자기가 미리미리 부하들 확인했었어야지 부하직원들이 어긋나지 않게 ㅋㅋ
마감전날 뭐 저러는건 분명 미친짓거리지 자기가 다 뜯어고칠것도 아니면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