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의 한 동물병원이 낸 구인광고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업무는 '고양이를 쓰다듬는 일'이다.아일랜드 더블린의 한 동물병원은 치료를 마치고 힘들어하는 고양이와 치료를 앞둔 고양이들을 대상으로 스킨십을 통해 안정감을 주며 치료에 대한 두려움을 줄일 목적으로 “고양이를 잘 쓰다듬어 주는 사람”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 후략 ... 아일랜드로 이민을....
안녕히 계세요. (나루야 보따리싸라.)
아주아주 잘할수있는데......
꿈의 직장일쎄..
의외로 힘들 수도
저번에 첨 고양이 출장 무마취 미용 시켜봤는데
미용사분 양팔뚝이 물리거나 할퀸 상처로 뒤덮여 있었음요ㅠ
우와 나 진짜 잘하는데 ㅠ
악 !!!!!!!!!!!!
여권!!!!!!!!!!!!!!!!!!!!!!!!!!!!!
으악
울 아일랜드로!!!!
월급받고 일하는 집사라니!!!!
주의: 가끔 좀 큰 고양이 있음
아일랜드...
가기만 하면 되죠?
다른 조건은 없는거죠???
물리고 할퀴어가며 살아온 16년 세월이 헛되지 않네요. 당장 달려가야겠습니다
영화 아일랜드 보셨죠?
고양이들의 농간에 놀아나는거예요
일반적인 고양이들이 아니라 병들거나 치료로 심신리 쇄약해져있거나 엄청 사나운 고양이들인데 쉽지 않을듯하네요
4묘집사라 더는 힘들듯해요
ㅋ
만성 비염을 앓고 있지만 약 털어 먹으면서 열심히 아주 잘 미치게 쓰다듬어 줄 수 있음. 채용 당하고 싶다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