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스) 고인물마저 접게만들었던 영웅

 1. 진짜 무근본 영웅이었음

현상금 사냥꾼? 관련된 특성 없어서 얘가 현상금 사냥꾼인지도 모름

심장석 조각? 그게뭔데요?

이레시아? 거기가 어딘데?

오르피아야 백번양보해서 곡물바치는 사람 딸로 나와서 세계관 연동이라도 되는데

키히라는 뭐 설명도 없이 나와서 유저입장에선 무근본 그 자체였음

2. 인게임 보면 무슨 찰흙 빚어놓은 것처럼 생겼음

게다가 인게임 스킬들도 뭔가 허전함

3. 출시되었던 때가 히오스 최악의 시기인데, 

HCG가 폐지되었던 해여서 유저들의 분노가 어느정도 있었던 순간이었다

4. 심지어 오르피아가 등장당시에 욕을 진짜 많이 먹어서

닷시는 오리지널 캐 내지 않겠습당 하고 약속했는데 키하라 출시해서 여론이 완전히 돌아서게됨

5. 그 후 뭔 자신감인지 모르겠는데 못생긴 전설스킨으로

응~니들이 오리지널이라고 비난해도 다른사람은 잘만함~ 이라면서

유저 조롱으로 캐릭터 혐오에 정점을 찍게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