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 두 달째.
어젯밤 길가에 정차해두고
동승자와 잠깐 얘기하고 있는데,
K5렌터카(쏘카)가 제 뒤에 정차 하는가 싶더니
다시 나가려고 차도로 진입하면서 긁고 가더군요.
휠손상이 데미지가 큰데요.
거기가 주정차구역이 아니었던터라,
제 과실 10% 얘기할 거 같은 상황.
일단 센터에 맡기면
출퇴근해야해서 대차는 필요한 상황입니다.
어떻게 처리하는 게 현명할까요?
미수선 처리 무과실 보상이 나을까요?
금액 협의하려면 센터 넣고 견적 뽑은 다음에,
상대 보험사랑 얘기해야 하는거죠?
대인없이 100프로
주차구역 아니면 10%과실 나옵니다
구청에 신고해서 주정차 위반 딱지 끊으시고 과실은 상대 100프로
과실을 구청에서 주는게 아니라서요
내맘데로 못함
속상하시겠어요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ㅠㅠ
새차라서 마음이 많이 쓰리겠습니다.
휠은 그냥 타셔도..
그냥 대인없이 미수선처리 하셔도 될 듯 합니다.
전 중고차 사서 대충 타야지 했지만 그래도 마음이 많이 가던데
새차신데 상심이 크실듯...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