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똥배짱에 당한 미국 이야기

때는 2015년 7월 4일 미국의 독립 기념일 날로서 이때 미국은 일종의 굴욕감을 북쪽 지역에서 맞이하였다.     

USA - 신나는 독립기념일날 오늘은 24시간 하루 내내 재미있게 보내야지. 잇힝!!! 케이크도 자르고, 고기도 썰고, 파티도 하...
USAF - 보스 즐거운 계획 상상하시는데 죄송하지만 방공식별구역 미확인 비행체 출현 했으니 요격을 허가바랍니다.
(말이 요격이지 실제로는 밀쳐내기에 가깝다. 단 여기서 자존심 싸움이되면 그대로 치킨게임 시작)USA - 아 퍼킹! 갓 뎀잇!! 남의 영토에 그것도! 독립 기념일에 시발!! F15E 스크렘불 시켜!!!!
(스크렘불이란? 긴급출격으로 간단간단하게 장비장착후 5~10분네로 이륙 국군같은 경우에는 F5~FA50로 수행한다) USAF- 얍! 가랏 이글!!
  
F15E - 이글! 이글! 롸져! 목표식별 했다! 그쪽의 소속은 어디인가!
    
ВВС России(러시아 항공 우주군) - Здравствуй(те)! [즈드라스트부이쩨!] 안녕하세요!    USA, USAF, F15E - 왓??!! 니가 왜 거서 나와???    
(러시아는 우주군이라는 독립군종이있었으나 폐지되면서 러시아 공군에 흡수)
 
TU95 - Привет![쁘리볫] 안녕!(친한사이의 인사)
 
SU27 - Рад вас видеть! [라드 바스 비졔찌] 만나 뵙게되어 기뻐요
USAF - 아니 알레스카 확인이고 나발이고 남의 독립기념일에 왜 영공을 침입하고 뿅뿅이야!!!!
     
USA - 그래 이 씹새끼야!!!!! 이것들이 보드카 쳐 빨더니 미쳤나.
ВВС России - 워워 진정하게 양키 친구. 우리가 이곳에 온것은 알레스카 왜에도 따로 전할 말이 있기에 그런거네 그럼 빅 벌지군 시작하게.
TU95 -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아아아 그쪽의 F-15E기에 무선을 연결하겠다.
  
F15E - 사령부 적기측에서 무전이 왔다
USAF - 하 시발 뭔짓꺼리 하는거지? 연결해.
   
TU95 - Доброе утро, американские пилоты! Мы здесь, чтобы поздравить вас с вашим Днем независимости 4 июля![
(의역:안녕하신가, 아메리칸 전투기 조종사 양반들! 우린 7월 4일 그대들의 독립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왔다!)
   
   

ВВС России - 우린 할말 전했으니 이만 떠나보도록 하지. 다들 집으로 돌아와.
 
TU95, SU27 - До свидания! [다 스비다니야] 다음에 또 뵈요
F15E - ...걍 쏠까요? 한발 만 쏘면 될꺼 같은데?
  
USAF - 뿅뿅들!!!! 뿅뿅새끼들!!!! 으헝헝헝헝 시발 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