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원더우먼 로튼 지수 ㄷㄷㄷ
내가 나서야 돼. 내가 막아야 돼
나만이 할 수 있어!
다 죽었어... 어린아이도....여자도...
인간은 악해, 악하니까 전쟁이 계속 되는 거야.
어머니 말이 맞았어.
인간들에게 난 과분해...
인간에게는 선한 면과 동시에 악한 면이 있다.
하지만 이제 난 안다.
오직 '사랑' 만이 싸움을 멈출 수 있다는 것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민간인 거주구역 및 UN대피 시설에 이스라엘의 대규모 폭격이 실행됨.
(어린아이, 여자, 구조대원 포함 민간인 사상자 2000명 이상 추정)
여자고 어린아이고 폭격 맞고 모조리 '숯덩이' 된 다음 날 원더우먼역 여배우 갤 가돗 페이스북
이스라엘 군에게 사랑과 축복을!!
팔레스타인의 테러리스트들은 비겁하게
여자와 어린아이 뒤에 숨어 테러 일으키지 마라.
우리는 공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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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진짜 역대급 원더우먼인듯 ㅋㅋㅋ
지인들 사이에서 분위기 깨기 싫어서 조용히 영화 보긴 봤는데...
영화 속에서 갤 가돗이 '다 죽었어...' 라면서 절망에 빠지는 장면 나오는데
와.....존나 환장파티 열리더라 ㅋㅋㅋ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사이의 정세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이해가 쉽게 우리나라에 빗대어서 설명해 볼게.
일제 강점기때, 일본군이 의열단 비밀 아지트 습격 하겠다고
민간인 거주 구역에다가 국제법상 금지 되어 있는
무기를 쏟아 부어서 조선 사람 수 천명이 타 죽어.
근데 다음날 일본 여배우가 페이스 북에다가
천황 폐하의 군대에 사랑과 축복을!
조센징 테러리스트들은 비겁하게 여자와 아이들 속에 숨지 마라
우리는 대동아공영을 통해 공존할 수 있다!!
이런 글을 올려.
근데 그 여자가 일본 제국군 출신이야.
근데 그 여자가 영화를 찍었는데 배역이 '각시탈'이야.
저도 이 배우 Fast and Furious 보고 굉장히 좋아했는데 정말 너무 실망한 배우입니다. 팔레스타인의 죄없는 아이들이 타죽어나갔는데도 저런 말을 서슴치않다니요. 이라크에서 죄없는 시민들이 죽어나가는데 자신의 나라가 정당한 일을 하고 있다고 말하는 브리트니 스피어스랑 닮아보이더라고요.
무차별 살상은 진짜 이스라엘이 하고 있는 짓거리인데...
저도 이 사실에대한 이야기가 너무 실망스럽더군요
사랑의 상징 원더우먼의 배우가;;;
저도 이거 때매 고민 좀 했었네요
저도 이거 얼마전에 알고 고민중..
역대 최악 배우선택인듯
민간인이 죽든 말든...
자기 아이까지 동원해서 트인낭질이라니
우리나라가 옛 고구려땅 우리꺼라고 만주쪽 침공해서 저지랄하는거과 똑같음 이스라엘 하는짓이.
유대인혐오가 자라나는게 전혀 이상한게 아니죠. 제3자가 보기에도 정말 미친짓.
캐스팅 발표나고 저 페북올려서 제대로 똥뿌렸죠.....
와.... ㅅㅂ....
DCEU 역작이라고 해서 볼까 했는데...
넘겨야겠다...
정말 보고 싶었는데 절대 보면 안되겠습니다
저도 분노의 징조에서 잘 봤는데 이거 알고부터 갈가도트는 영~
오늘 볼라했는데 안 봐야겠네요 ㅎㅎ
전형적인 백인 우월주의인듯. 유색인종은 죽기나 말기나..
이런 일이 있었네..;
이스라엘 군출신에 레바논에서 보이콧한다는 뉴스를 봤는데
이런 페북까지 올렸었구나.... 몰랐네요 ㅠ
마크월버그 나왔을때부터 트랜스포머는 안봤는데
이 여자 나온다고 해서 배트맨 vs 슈퍼맨도 안봤어요
구역질나옴
이스라엘은 언젠가 대가를 치를거임
팔레스타인 땅에 얽힌 역사문제나
하마스 휴먼 쉴드, 이스라엘 폭격 등
저 일이 절대 옳다고 이야기하는 건 아니지만
일제 강점기에
천황폐하 비유와 저 상황이 많이 맞지 않는 상황인거 같습니다
저 땅이 저렇기 혼파망이 된건 역사,민족적,정치적,종교적이유 입장차를 떠나서 미친듯이 얽히고 섥힌지라
민간인 학살은 지탄받아야 마땅하지만
그걸 식민시대에 비유한건 핀트가 많이 빗나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