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그릴 때 나만의 비율 기준이 있음.

손을 짝 펴면 얼굴을 덮을 수 있을 정도의 크기가 좋다.

여캐는 머리를 좀 크게

남캐는 머리를 좀 작게

어깨의 비율을 조정하는 거지만서도.

열심히 인체 공부한게 아니고 내 몸 기준으로 잡는거라 황금 비율까진 아닌데

내 손이 커서 그런가 손 작은 캐릭터 보면 이상하게 불편... ㅋㅋ

나머지는 캐릭터 성격이나 설정에 따라서 완전 가변형이라 기준이고 뭐고 없네.

그리고 이건 기준이라기 보던 본능같은거 같은데

8등신으로 그리고 싶은데 그리고 나서 비율 따져보면 계속 애매하게 7,6등신 나옴...